벌집 모양의 작은 구멍이 뚫린 바그리르에 꿀과 버터를 곁들인 모로코의 아침 식사
준비20분
조리30분
분량4인분
요리모로코 요리

바그리르(Baghrir) 만드는 법: 꿀이 스며드는 모로코의 구멍 팬케이크

바그리르는 고운 세몰리나 가루로 만드는 모로코식 구멍 팬케이크예요. 한쪽 면만 구우면 생기는 작은 구멍에 꿀과 버터가 스며들어요. 아침과 차 시간의 먹는 법, 집마다 다른 배합, 가루 고르는 법, 반죽 농도와 불 조절, 구멍이 안 생길 때의 해결법, 보관과 데우기까지 소개해요.

전체: 50분난이도: 초급

Cooking flow

조리 순서

STEP 11 / 4

반죽을 매끄럽게 만들기

믹서로 섞은 연한 노란색의 흐르는 바그리르 반죽
반죽을 매끄럽게 만들기

미지근한 물 630ml 중 일부로 제품 설명에 따라 이스트를 풀어요. 나머지 물, 세몰리나 가루, 박력분, 설탕, 소금과 합쳐 믹서로 약 1분 섞어요. 가루가 옆면에 남으면 멈추고 긁어 내린 뒤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10–20초 섞어요. 가루 덩어리가 없고 흐르는 반죽이 되면 볼에 옮겨요. 용량이 부족한 기종은 같은 비율로 나눠 섞어서 합치세요.

STEP 22 / 4

반죽 쉬게 하기

15분 쉬게 해서 잔 기포가 떠오른 바그리르 반죽
반죽 쉬게 하기

볼에 깨끗한 천이나 랩을 덮고 실온에서 약 15분 쉬게 해요. 표면에 잔 기포가 떠오르고 가벼운 거품이 보이면 살짝 한 번 저어요. 무거운 핫케이크 반죽이 아니라 생크림처럼 흐르는 상태가 기준이에요. 추운 부엌에서는 시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기포를 확인하고, 뜨거운 곳에 두어 재촉하지 마세요. 오래 두지 말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요.

STEP 33 / 4

한쪽 면만 굽기

한쪽 면을 굽는 도중 구멍이 생기고 가운데에 약간 물기가 남은 바그리르
한쪽 면만 굽기

논스틱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1–2분 달궈요. 매끄러운 반죽을 한 번 젓고, 가운데에 약 60ml를 부어 지름 약 12cm로 저절로 퍼지게 해요. 팬을 돌리지 않고 뒤집지 않으며, 한 장에 약 1–2분을 기준으로 구워요. 구멍이 생기고 표면이 말라 번들거리는 물기가 사라지며 뒤집개로 들어 올릴 수 있으면 꺼내요. 바닥만 진해진다면 중약불로 낮추고 다음 장에서 조절하세요. 표면이 축축하면 시간을 늘려요.

STEP 44 / 4

겹치지 않게 식히고 소스 곁들이기

겹치지 않게 천에 늘어놓은 바그리르와 꿀 버터 소스
겹치지 않게 식히고 소스 곁들이기

구운 것은 깨끗한 천 위에 겹치지 않게 놓고, 약 5분을 기준으로 표면의 김을 빼요. 따뜻할 때 겹치면 달라붙기 쉬우니 보관할 것은 충분히 식히세요. 작은 냄비에 버터 40g을 넣고 약불로 약 1분 녹인 뒤 불을 끄고 꿀 60g을 섞어요. 끓이지 말고, 먹을 만큼에만 뿌리거나 작은 접시에 따로 내요. 남은 반죽도 붓기 전에 가볍게 저어서 같은 방법으로 구워요.

0 / 0
Ingredients

재료

1 / 2

반죽

재료 분량 대체·메모
고운 세몰리나 가루 300g 듀럼밀. 알갱이 쿠스쿠스로 대체하지 않아요
박력분 125g 가정용 가루 조정
미지근한 물 630ml 30–35℃가 기준. 보정용 물은 따로 최대 30ml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3g 작은술 1 정도. 예비 발효 여부는 포장에 따라요
베이킹파우더 11g 효모와 함께 써요
설탕 4g 작은술 1 정도
소금 1g 계량해서 넣어요
2 / 2

꿀 버터 소스 재료

재료 분량 대체·메모
무염 버터 40g 반죽에는 섞지 않고 마무리에 써요
꿀 60g 만 1세 미만에게는 주지 않아요. 따로 내도 돼요
0 / 0

따뜻한 바그리르에 녹인 버터와 꿀을 주르르 뿌려요. 모로코의 아침 식탁에서는 소스가 표면에 퍼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잔구멍 속으로 스르르 빨려 들어가요. 꿀과 버터가 스며드는 구멍이야말로 이 음식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Baghrir(Beghrir라고도 써요)는 세몰리나 가루와 효모로 만드는 얇은 팬케이크로, 표면에 빼곡히 뚫린 구멍과 한 입 베어 물면 폭신하게 눌리는 스펀지 같은 식감이 특징이에요.

이 팬케이크는 보통 한쪽 면만 구워요. 뒤집지 않고, 표면에서 액체 상태의 반죽이 없어질 때까지 차분히 익혀요. 일본식의 두툼한 핫케이크처럼 양면에 색을 내서 마무리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필요한 것은 고운 가루와 줄줄 흐르는 묽은 반죽이에요. 4인분이면 지름 약 12cm짜리 15장 안팎을 굽는데, 크기에 따라 장수는 달라져요. 조리 시간은 50분 정도예요.

모로코의 아침과 축제 식탁에 오르는 한 장

따뜻한 바그리르는 모로코의 아침 식사와 차 시간에 먹어요. 꿀과 버터를 섞은 소스에 담가 먹기도 하고, 소스를 따로 작은 그릇에 곁들이기도 하고, 잼을 곁들이기도 해요. 구멍이 소스를 단단히 받아 주니까 반죽 자체는 너무 달게 만들지 않아도 돼요. 집에서 만든다면 소스는 따로 내도 좋아요. 뿌리는 양을 먹는 사람이 각자 조절할 수 있어요.

가족의 기억과 이어진 음식이기도 해요. 요리 작가 Salima Benkhalti는 바그리르를 어린 시절 주말 간식으로 기억하고, 만드는 법은 이모 Aicha에게 배웠다고 적었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본인 가족의 추억이에요. 그 레시피는 반죽을 30분 넘게 쉬게 하고 버터를 조금 써서 굽는데, 이번의 짧은 발효 배합과는 배합도 과정도 달라요.

축제의 식탁에도 올라와요. 모로코 요리를 쓰는 Rachida는 라마단과 이드 식탁에도 오른다고 소개해요. 민트 차나 커피를 곁들이면 차 시간 간식으로도 잘 어울려요. 화려한 메인 요리가 없어도 가루 음식 한 접시와 작은 그릇의 소스만 있으면 식탁은 제법 갖춰져요.

알아 두면 좋은 이야기

영어로는 thousand-hole pancakes, 프랑스어로는 crêpes mille trous라고 불러요. ‘천 개의 구멍’이라고 해서 구멍을 정확히 1000개 세라는 뜻은 아니에요.

표기도 바그리르, 베그리르 등으로 다양해요. 같은 음식을 찾을 때는 Baghrir와 Beghrir 두 가지가 단서가 돼요.

집마다 다른 가루 배합, 지역마다 다른 굽는 법

가루는 세몰리나 가루만으로 만드는 배합과 밀가루를 섞는 배합이 있어요. 노란 반죽의 바탕은 고운 세몰리나 가루이고, 세몰리나의 비율이 낮을수록 노란색은 옅어져요. 이번에는 색을 더하려고 넣는 향신료는 쓰지 않아요. 집마다 가루 배합이 다르니 색과 풍미의 차이도 그 집 바그리르의 개성으로 즐길 수 있어요.

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써서 기존보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인 레시피도 있어요. 효모만 쓰는 배합의 휴지 시간을 이번 반죽에 그대로 가져다 쓸 수는 없어요. 달걀이나 우유를 넣는 버전도 있지만, 이번 반죽에는 둘 다 넣지 않아요. 달걀이 든 쪽이 가짜라는 뜻은 아니에요. 가정용 배합은 고운 세몰리나 가루 300g, 박력분 125g, 물 630ml예요. 집에서 재현할 때도 노란색의 진하기만으로 결과를 비교하기보다, 어떤 가루로 만든 배합인지 확인하면 만들기 쉬워요. 고운 세몰리나 가루를 바탕으로 흰 가루 부분을 박력분으로 조정하는 것이 이번 만드는 법이에요.

알아 두면 좋은 이야기

보통은 한쪽 면만 굽지만, Taste of Maroc의 요리 해설에는 일부 지역에서 잠깐 뒤집는 방법을 khringos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소개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역에 따라 짧게 뒤집기도 한다는 거예요. 다만 어느 지역인지, 언제부터의 방식인지는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아요.

재료를 준비할 때는 가루 입자의 고운 정도를 봐요

필요한 것은 듀럼밀로 만든 고운 세몰리나 가루예요. 알갱이로 가공된 쿠스쿠스는 이 반죽의 대용이 안 돼요. 온라인 쇼핑몰이나 제과 재료 가게에서 일반 명칭인 ‘세몰리나’를 찾고, 상품 설명에서 곱게 간 것인지 확인하세요. 특정 가게의 재고나 가격은 여기서 다루지 않아요.

흰 가루 125g 부분에는 구하기 쉬운 박력분을 써요. 이것은 가정용 조정이고, 원래 배합의 all-purpose flour와 같은 규격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세몰리나 300g까지 전부 박력분으로 바꾼 배합은 검증하지 않았으니, 노란색과 곡물 풍미를 살리고 싶다면 세몰리나를 준비하세요. 세몰리나는 굵기에 따라 물을 빨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요. 굽기 전과 첫 장을 구울 때 반죽이 흐르는 모양을 확인해 보세요.

반죽은 믹서나 핸드 블렌더로 매끄럽게 만들어요. 이미 있다면 따로 살 필요는 없어요. 프라이팬은 작은 논스틱이 다루기 쉽고, 큰 것을 쓰더라도 반죽은 가운데에 부어요. 팬을 돌려서 전체에 펴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에 붓고 저절로 퍼지게 하는 것이 요령이에요. 기름을 많이 두를 필요는 없어요. 남은 반죽이 눌어붙으면 식힌 뒤에 닦아 내세요.


재료(4인분)

지름 약 12cm로 15장 안팎이 기준이에요. 작은 한 장을 한 끼 분량으로 세지 말고, 4명이 나눠 먹어요. 배합은 Rachida의 그램 배합을 바탕으로 흰 가루를 박력분으로 바꾼 가정용이에요. 소금 1g, 설탕 4g, 이스트 3g은 집에서 계량하기 쉬운 기준이에요. 꿀과 버터의 양은 4명이 나눠 먹기 위한 제안이니, 줄이고 싶다면 소스를 따로 내세요.

요령

미지근한 물은 30–35℃를 가정용 기준으로 삼아요. 뜨거운 물은 쓰지 마세요. 효모 제품에 지정이 있으면 포장 표시를 우선해요. 양을 늘리기 전에 먼저 630ml를 정확히 재세요. 가루 덩어리는 믹서로 풀고, 남으면 체에 걸러요.

고운 세몰리나 가루, 박력분, 효모와 팽창제, 물, 꿀과 버터를 늘어놓은 재료
반죽에는 달걀과 우유를 넣지 않아요

만드는 법

준비에 5분, 쉬게 하는 데 15분, 굽는 시간은 전체로 약 30분이에요. 장수와 프라이팬 크기에 따라 달라져요. 다 구워졌다는 표시는 표면의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익히는 거예요. 표면은 노란색인 채로 말라 있고, 바닥에는 옅은 구움색이 나요. 구멍의 수보다 액체 상태의 반죽이 남아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세요.

요령

첫 장을 구웠는데 구멍이 적고 반죽도 잘 퍼지지 않는다면, 물을 넣어 조절해요. 물은 15ml씩 넣고 조용히 섞어서 몇 분 기다린 뒤 한 장 더 구워 보세요. 그래도 되직하면 추가는 15ml까지예요. 바로 가루나 베이킹파우더를 더하면 배합 자체가 바뀌니, 먼저 소량의 물과 불 조절로 맞춰요.

요령

처음에는 잘 구워졌는데 후반에 바닥만 타는 경우에는 프라이팬이 너무 뜨거워졌는지도 몰라요. 일단 불에서 내려 잠시 가라앉힌 뒤 중약불로 낮춰서 이어 가세요. 뜨거운 팬에 찬물을 끼얹는 방법은 쓰지 않아요. 도구 취급은 제조사의 주의 사항을 따르세요.

구멍이 안 생길 때, 바닥만 탈 때

구멍이 적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반죽이 되직하다, 효모가 작동하지 않았다, 팬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 같은 것들이에요.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지 말고 하나씩 바꿔서 다음 장과 비교하세요. 한 번에 바꾸는 것은 한 가지로 하면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기포가 충분하다면 발효를 오래 기다리기보다 반죽이 흐르는 모양을 보세요. 기포가 전혀 없다면 물의 온도와 효모의 유통기한, 보관 상태를 확인해요.

상태 먼저 확인할 것 다음 장에서 할 일
구멍이 적고 가운데가 두껍다 반죽이 저절로 흐르는가 물 15ml를 넣고 몇 분 기다렸다가 시도
바닥이 타고 위는 축축하다 불이 너무 세지 않은지, 너무 많이 붓지 않았는지 중약불로 낮추고 약 60ml로 굽기
전체가 좀처럼 굳지 않는다 팬이 달궈졌는지 중불로 조절하고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굽기
구운 것끼리 달라붙는다 따뜻할 때 겹치지 않았는지 깨끗한 천 위에 한 겹으로 펼쳐 식히기
가루 알갱이가 눈에 띈다 굵은 가루나 덩어리가 아닌지 반죽을 체에 거르고, 다음에는 고운 가루 고르기

구멍이 생기지 않은 한 장을 나중에 구멍투성이로 되돌릴 수는 없어요. 축축한 반죽은 남기지 말고 가열해서 익히고, 남은 반죽으로 조정하는 것을 생각하세요. 반죽을 다시 섞어도 같은 팬에서 계속 달라붙는다면 다른 논스틱을 써 보세요. 처음부터 새 전용 도구를 살 필요는 없어요.

꿀 말고 다른 먹는 법, 아침 식탁의 조합

꿀 버터는 기본 먹는 법이에요. 반죽이 소스를 잘 빨아들이니 먹기 직전에 곁들이는 것을 추천해요. 올리브 오일이나 amlou(모로코의 아몬드 스프레드)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어요. 잼이나 초콜릿 스프레드는 현대적인 변주로 나눠서 생각해 주세요.

먹는 법 4인분 제안량 맛과 쓰임
꿀만 60g 버터를 빼고 단맛을 바로 더해요
올리브 오일 큰술 2 한 장씩 소량을 바르는 방법
잼 80g 유제품 없이 과일의 산미를 더하는 변주
초콜릿 스프레드 60g 얇게 바르는 단 변주. 원재료의 유제품·견과류를 확인하세요
무가당 요거트와 꿀 200g과 40g 편집부의 가정용 제안. 먹기 직전에 곁들여요

같은 아침 식사용 가루 음식이라도 식감은 꽤 달라요. 반죽을 접어 층을 내서 굽는 Msemen은 구멍을 내는 바그리르와 만드는 법이 달라서, 층을 쌓은 빵과의 차이를 즐길 수 있어요. 알갱이를 찌는 쿠스쿠스는 세몰리나 반죽과는 별개의 음식이에요. 여기까지 재료 고르는 법을 알았다면 가루와 알갱이를 쓰는 방식의 차이도 살펴보세요.

보관과 데우기

보관하는 것은 소스를 뿌리기 전의 것이에요. 깨끗한 천 위에 한 겹으로 펼쳐 열기를 식히고,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얕은 용기에 나눠 담아 냉장해요. 다음 날까지 먹는 것이 가정용의 짧은 기준이며, 안전한 기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에요. 더 오래 두려면 냉동해요. 한 장씩 종이로 나눠 봉투에 넣고, 품질 기준으로는 2주 이내를 권해요. 해동은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로 해요.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는 내열 접시에 1–2장을 올리고 가볍게 덮어 600W로 20–30초씩 상태를 보며 데워요. 차가운 부분이 남아 있으면 가열을 더하세요. 보관한 음식은 속까지 다시 데워서 75℃ 이상을 기준으로 해요. 가열 시간만으로 안전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어요. 타도록 말리지 말고, 데워지면 바로 드세요. 해동과 재냉동을 반복하지 마세요.

주의

만 1세 미만 아기에게는 꿀도 꿀이 든 식품도 주지 마세요. 일반적인 조리나 가열로는 영아 보툴리누스증의 위험을 없앨 수 없어요.

세몰리나 가루도 박력분도 밀이에요. 소스에는 유제품이 들어 있어요. 반죽에 달걀이나 우유를 쓰지 않았더라도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을 위한 음식은 아니에요. 버터와 스프레드는 원재료를 확인하세요.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곰팡이가 핀 것, 보관 상태를 알 수 없는 것은 먹지 말고 버리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핫케이크 믹스로 만들 수 있나요?

이번의 세몰리나 가루, 효모, 팽창제 배합을 핫케이크 믹스로 바꾸는 방법은 검증하지 않았어요. 설탕과 팽창제의 배합이 다르니 믹스 가루로 같은 양을 바꾸는 것은 피하기를 권해요.

믹서가 없어도 만들 수 있나요?

핸드 블렌더로도 매끄럽게 만들 수 있어요. 깊은 용기를 쓰고, 기기의 용량과 설명서를 따르세요. 거품기로 섞는 방법도 있지만, 가루 덩어리와 알갱이를 남기지 않는 것이 조건이에요. 처음 만드는 분에게는 기계로 섞는 쪽이 다루기 편해요.

전날 밤에 반죽을 만들어 둘 수 있나요?

이번 배합은 베이킹파우더와 효모를 함께 쓰고 15분 쉬게 하는 방식이에요. 전날 밤부터 발효하는 방법은 검증하지 않았어요. 전날 구운 것을 냉장해 두었다가 먹을 때 데우는 방법을 권해요.

뒤집지 않아도 익나요?

얇게 펴서 한쪽 면에서 가열하고, 표면의 액체 부분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요. 구움색보다 표면의 물기를 보세요. 바닥의 구움색만 보고 꺼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위가 축축한데 바닥만 탄다면 불을 줄이세요.

꿀을 줄여도 먹을 수 있나요?

반죽에 들어가는 설탕은 전체로 4g이에요. 단맛의 대부분은 마무리 소스가 맡고 있어요. 소스를 따로 내서 양을 조절하거나 올리브 오일로 먹는 방법도 있어요. 당질 제로나 건강 효과를 내세우는 음식은 아니에요.

영양 기준

1인분은 전체의 4분의 1이고, 꿀 60g과 버터 40g을 포함해요. 소스를 포함한 대략적인 값으로 약 515kcal, 단백질 13g, 지방 9g, 탄수화물 96g이에요. 원재료의 일반적인 성분값으로 계산한 기준이라서, 15장을 구웠다면 한 사람당 3–4장 정도에 해당해요. 가루와 소스 제품, 남은 소스의 양에 따라 수치는 달라져요.

반죽만으로는 지방이 적고, 마무리 버터의 양에 따라 늘고 줄어요. 식사 제한이나 효능을 단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