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와: 소고기와 소금, 물, 그리고 시간
소고기를 나무 숟가락이 들어갈 만큼 무르게 익히고, 반죽이 아니라 굵은 결로 두드려 찢은 다음, 졸인 국물을 딱 알맞게만 되돌려 결이 촉촉하되 국물에 잠기지 않게 해요. 냄비에는 그 밖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요.
보츠와나에서 세스와는 특별한 날에 오르는 고기 요리예요. 보츠와나 호텔·관광 협회는 세스와를 대부분의 특별한 자리에 내는 인기 있는 전통 요리로 소개하며, 소금과 물만으로 삼발이 걸린 무쇠 냄비에서 만든다고 설명해요. 보츠와나 소고기의 문화유산성을 다룬 문헌 연구에서는 세스와가 의례, 결혼식, 장례식, 마을 모임에 등장하고, 그 자리에서 소고기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뒤 나무 막대기로 두드려 찢어 뜨겁게 내며 옥수수죽이나 수수죽을 곁들인다고 기록해요.
눈에 띄는 것은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적은가예요. 양파도, 향신료 배합도, 기름도 없어요. 맛은 소고기 자체와 소금, 고기가 익어 가는 국물, 그리고 고기가 흩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에서 나와요. 실력은 식감에 있어요. 이 연구는 목표를 너무 마르지도 너무 젖지도 않은 실처럼 가는 고기로 설명하고, 거기에 이르는 일과 알맞은 부위를 고르는 일 모두 경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여요.
이 글은 식스토 카레온(Sixto Carreon)이 공개한, 분량을 수치로 밝힌 현대적인 레시피 하나를 따라요. 이 레시피는 소고기 척 또는 브리스킷과 고운 소금, 물만 써요. 전통적인 설명도 같은 세 가지 재료를 말하지만 분량은 제시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래 숫자는 하나의 고정된 전통이 아니라 이 현대 레시피 하나에 속한 값이에요.
세카이 고한은 이 레시피를 아직 주방에서 직접 시험하지 않았어요. 특히 물 1.5L가 소고기 1.5kg을 감싸는지는 냄비와 고기 모양에 달려 있어요. 먼저 '끓이기 전에 확인할 것'을 읽고, 익었는지는 시계만이 아니라 부드러움과 속까지 익었는지로 판단해 주세요.
이 요리는 Seswaa로 쓰고, 촛틀로(chotlho)라고도 불러요. 이름의 뜻이나 유래는 확인할 수 없어서 여기서 설명하지 않아요.
세스와란: 큰 냄비와 함께 나누는 식탁을 위한 요리
관광 협회와 덴보·테베의 《보츠와나의 문화와 풍습》은 세스와와 촛틀로를 같은 요리의 이름으로 다뤄요. 이 책은 소고기, 때로는 닭고기를 물에 소금을 넉넉히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뒤 나무 숟가락으로 쳐서 찢는다고 설명해요. 그리고 이 요리가 결혼식과 장례식, 의례처럼 소고기를 많은 양 먹는 자리에서 인기 있다는 점도 적어요.
문헌 연구는 두드리는 막대의 이름을 밝혀요. 트와이소(tswaiso), 다른 방언으로는 로스와오(loswao)예요. 이 연구는 세스와를 공동으로 만들고 나눠 먹는 요리로 설명하고, 소고기 부위를 고르는 일부터 결이 알맞게 되었는지 판단하는 일까지 각 단계에 기술이 들어간다고 해요. 다만 그런 설명은 특정한 자료와 공동체에서 나온 것이고, 일을 어떻게 나누고 요리를 어떻게 만드는지는 보츠와나 안에서도 다를 수 있어요. 관광 협회 스스로도 보츠와나 요리가 지역마다 다르다고 밝히고 있어요.
이 연구는 소고기를 왜 두드리는지에 대한 설명 하나도 전해요. 바콰나(Bakwena)의 섭정에게서 나온 이야기로, 두드리면 나이 든 소의 질긴 고기를 나눠 주기도 쉽고 아이와 노인 모두 씹기도 쉽다는 것이었어요. 이는 특정인에게서 전해진 구술 기록이지 확정된 역사가 아니어서, 여기서도 그런 이야기로만 소개해요.
시간에 관해서는 소고기를 약 네 시간 삶았다는 기록 하나를 언급해요. 아래 레시피는 대신 현대적인 냄비에서 뚜껑을 덮고 2.5–3시간 약하게 끓여요. 어느 쪽이든 고기는 타이머가 울릴 때가 아니라 부드러워졌을 때 다 된 거예요.
6인분 재료: 소고기와 소금, 물

소고기와 소금 고르기
소고기. 척과 브리스킷은 둘 다 오래 끓이는 부위예요. 정육점에서 산다면 뼈 없는 척이나 브리스킷을 달라고 하고, 기름이 얼마나 붙어 있는지 살펴봐요. 부위마다 풀리는 방식과 기름이 나오는 정도가 달라서, 다른 부위를 쓰면 결과가 꼭 같지는 않을 수 있어요.
소금. 소금은 알갱이 크기와 짠맛이 제각각이에요. 고운 소금이 아닌 것을 쓴다면 조심해서 넣고 마지막에 맛을 보며 간을 마무리해요.
넣지 말 것. 양파, 후추, 월계수 잎, 고추, 기름, 밀가루는 이 담백한 버전의 재료가 아니에요.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이 중 일부를 넣기도 하는데, 아래 '변형'에서 다뤄요.
도구
- 소고기와 물 1.5 L를 담을 만큼 깊고 두꺼운, 뚜껑 있는 냄비
- 고기를 꺼낼 집게
- 두드릴 튼튼한 도마나 얕은 볼
- 힘 있는 나무 숟가락이나 고기 두드리는 도구
- 국물을 되돌려 넣을 숟가락
- 남은 요리를 담을 깨끗하고 얕은 용기
깊은 냄비와 튼튼한 나무 숟가락은 집에서 소고기를 두드릴 때 실용적인 도구예요.
끓이기 전에 확인할 것: 냄비와 물, 부위
이 레시피는 소고기 1.5 kg에 물 1.5 L를 써요. 그 물이 고기를 감싸는지는 냄비와 고깃덩이의 크기와 모양에 달려 있어요.
시작하기 전에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물 1.5 L가 어디까지 오는지 그려 봐요. 깊고 좁은 냄비라야 물이 고깃덩이 사이와 주변까지 닿아요. 물이 고기에 한참 못 미친다면 분량을 바꾸지 말고 다른 냄비를 골라요.
끓이는 중에 물을 더 넣게 되었다면 그 물이 소금기를 묽힌다는 점을 기억해요. 마지막에 맛을 보고 맞춰요. 얼마나 넣었는지 적어 두면 다음에 만들 때 조정하기 쉬워요.
조리 시간은 참고일 뿐이에요. 냄비 크기, 부위, 고깃덩이의 크기 모두 소고기가 익는 시간을 바꿔요. 신호는 부드러움이에요. 포크나 나무 숟가락으로 눌렀을 때 섬유로 갈라지고 속까지 익었으면 다 된 거예요.
보고베와 함께: 보츠와나의 식탁으로

관광 협회는 수수와 옥수수가 보츠와나의 주식 작물이라고 밝히고, 보고베를 반찬과 함께 먹는 죽으로 설명해요. 문헌 연구는 세스와를 옥수수죽이나 수수죽과 함께 뜨겁게 낸다고 하고, 여기서 따른 현대 레시피도 보고베를 곁들여 뜨겁게 내요. 되직한 죽이 고기의 소금기와 국물을 받아 줘요.
또 다른 보츠와나의 죽은 보고베 자 레로체에서 볼 수 있어요. 죽을 짓는 일은 이 레시피의 일부가 아니에요. 같은 레시피는 잎채소를 곁들이는 것도 제안하는데, 원한다면 더해도 돼요. 선택 사항이고 요리 자체의 일부는 아니에요. 보츠와나 음식에 대해서는 보츠와나 페이지를 봐 주세요.
실패 수습: 질기거나 마르거나 물기 많거나 짤 때
| 문제 | 흔한 원인 | 이렇게 해요 |
|---|---|---|
| 소고기가 갈라지지 않아요 | 충분히 익지 않았거나 불이 너무 약했거나 고르지 않았어요 | 시간에 맞춰 멈추지 말고 다시 약하게 끓여 부드러움을 확인해요. 냄비가 마르면 물 높이와 불을 봐요 |
| 끓이는 동안 냄비가 말라요 | 불이 세거나 넓은 냄비라 물이 빨리 날아가요 | 불을 낮춰요. 물을 더 넣으면 소금기가 묽어지니 마지막에 맛을 봐요 |
| 결이 말라요 | 국물을 충분히 되돌리지 않았거나 두드리기 전에 고기가 식었어요 | 졸인 국물을 조금씩 더 넣어요 |
| 고기가 국물에 잠겨 있어요 | 국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되돌렸어요 | 구멍 숟가락으로 고기를 건지거나 국물 넣기를 멈춰요. 다음에는 나눠서 넣어요 |
| 반죽처럼 되었어요 | 너무 오래, 너무 곱게 두드렸어요 | 다음에는 굵은 섬유가 보이는 순간 멈춰요 |
| 너무 짜요 | 냄비나 고깃덩이가 작아 소금이 진해졌어요 | 졸인 국물을 덜 되돌려요. 소금 분량은 소고기 1.5kg와 물 1.5L를 기준으로 한 값이니, 더 적은 양에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
이 분량은 6인분이에요. 여기서는 줄인 분량을 따로 제시하지 않아요. 더 적게 만든다면 숫자를 나누기보다 소금을 조심해서 넣고 맛을 보며 맞춰요.
남은 요리와 식품 안전
익힌 세스와를 실온에 오래 두지 마세요. 남은 요리는 깨끗하고 얕은 용기에 나눠 담아 빨리 식힌 뒤 냉장해요(일반적인 기준은 10°C 이하). 먹을 분량만 다시 데우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요(일반적인 기준은 중심 75°C). 구체적인 보관 기간은 여기서 제시하지 않아요.
재료는 소고기와 소금, 물이에요. 식탁에 소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요리는 그 사람에게 맞지 않아요. 포장된 고기와 소금은 라벨에서 알레르기나 공용 설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요.
변형
문헌 연구는 소고기와 소금, 물만 쓰는 이 담백한 버전에 요리하는 사람들이 더하는 변화를 기록해요. 어느 것이든 맛을 바꾸고, 위의 기본형에 속하지는 않아요.
- 후추: 향이 앞으로 나와요.
- 양파: 단맛과 감칠맛의 깊이를 더해요.
- 월계수 잎: 국물의 향을 바꿔요.
- 고추: 매운맛을 더해요. 이것을 전통적인 기준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 압력솥: 연구에 따르면 일부 요리자는 압력솥을 써요. 별개의 방법이고 여기서는 압력이나 모델, 시간을 제시하지 않으니, 고기에 관한 기기 설명서를 따르고 소고기가 속까지 익고 부드러워졌는지 확인해요.
여기서 쓴 현대 레시피는 하나의 현대적인 예일 뿐 유일하게 옳은 버전은 아니에요. 전통적인 설명은 소고기와 물, 소금, 두드리기라는 핵심에서 서로 맞지만, 세부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요리하는 사람마다 다를 여지를 남겨 둬요.
자주 묻는 질문
소고기 말고 다른 고기로 세스와를 만들 수 있나요?
《보츠와나의 문화와 풍습》은 닭고기를 쓰기도 한다고 언급해요. 이 레시피는 소고기만 쓰고, 분량과 시간도 소고기 기준이에요. 닭고기를 쓰면 조리 시간과 식감이 달라지고, 여기서는 별도의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요.
양파나 후추를 넣어도 되나요?
넣어도 되고, 문헌 연구는 양파와 후추, 월계수 잎, 고추를 일부 요리자가 더하는 변화로 기록해요. 다만 그렇게 하면 여기서 설명한 소고기와 소금, 물만의 담백한 요리에서 멀어진다는 점을 기억해요. 흔히 설명되는 세스와의 맛을 알고 싶다면 먼저 담백하게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나무 막대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트와이소 막대와 삼발이 무쇠 냄비는 전통적인 설명에 나오고, 《문화와 풍습》은 나무 숟가락으로 고기를 친다고 설명해요. 집에서는 힘 있는 나무 숟가락이나 고기 두드리는 도구로도 고기를 굵은 결로 찢을 수 있어요. 그것은 실용적인 도구이고, 전통 도구와 같다고 주장하는 대체품은 아니에요.
꼭 보고베와 함께 내야 하나요?
뜨거운 옥수수죽이나 수수죽이 자료에 나오는 곁들임이고, 현대 레시피도 그렇게 내요. 자연스러운 짝이지만 세스와 레시피 자체가 그것에 기대는 것은 아니에요.
고기가 찢어지지 않거나 국물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고기가 찢어지지 않으면 약한 불에서 시간이 더 필요해요. 3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멈추지 마세요. 국물이 너무 많으면 되돌리기 전에 더 졸이고, 고기에 조금씩 나눠 넣어요. 전부 쓰지 않아도 돼요.
전체 조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끓이는 시간은 기준으로 2.5–3시간이에요. 여기에 소고기 손질과 국물 졸이기, 두드리는 시간이 더해져요. 총 시간은 냄비와 부위, 고깃덩이 크기에 달려 있으니 고기가 더 걸릴 것을 생각해 두세요.
참고 자료
- Hospitality & Tourism Association of Botswana (HATAB), "Cuisine." 세스와/촛틀로를 대부분의 특별한 자리에 내는 인기 있는 전통 고기 요리로, 소금과 물만으로 삼발이 무쇠 냄비에서 만드는 전통 조리법으로 소개해요. 보츠와나 요리의 지역 차이, 수수와 옥수수가 주식이라는 점, 보고베가 죽이라는 설명도 담겨 있어요. 레시피가 아닌 관광 개요 자료예요. https://hatab.bw/cuisine/
- "Beef 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Botswana: a documentary review," Journal of Ethnic Foods (Springer Nature). 세스와를 소고기와 물, 소금으로 보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 나무 막대기(트와이소 또는 로스와오)로 두드린다고 설명해요. 의례와 마을 행사에서 만들어 뜨거운 옥수수죽이나 수수죽과 함께 낸다는 점, 너무 마르지도 젖지도 않은 실 같은 식감에 이르는 기술, 기록된 변형(양파, 후추, 월계수 잎, 고추, 압력 조리), 바콰나 섭정에게서 전해진 구술 기록, 약 네 시간 삶았다는 인용 기록 하나를 담고 있어요.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186/s42779-023-00199-y
- Sixto Carreon, "Botswana Seswaa — Slow-Cooked Pounded Beef with Bogobe." 이 글에서 따른 현대 레시피로, 6인분, 소고기 척 또는 브리스킷 1.5 kg, 고운 소금 15 g, 물 1.5 L, 뚜껑을 덮고 2.5–3시간 끓이기, 국물 졸이기, 소고기 두드리기, 촉촉하게 유지할 만큼의 국물 되돌리기, 보고베와 잎채소를 곁들임으로 제시해요. 공식이나 유일한 전통 버전이 아닌 개인 레시피 페이지예요. https://sixtocarreon.com/recipes/botswana-seswaa/
- James Denbow and Phenyo C. Thebe, Culture and Customs of Botswana (Greenwood Press, 2006; South African History Online 소장 스캔). 세스와(촛틀로)를 소고기, 때로는 닭고기를 소금을 넉넉히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 나무 숟가락으로 쳐서 찢는 요리로, 결혼식과 장례식, 의례에서 인기가 있다고 설명해요. https://sahistory.org.za/sites/default/files/archive-files/james_denbow_phenyo_c._thebe_culture_and_custombook4you.pdf
- 일본 후생노동성 「가정에서 식중독을 막는 여섯 가지 요점」(일본어). 고기를 중심 75°C까지 충분히 익히기, 익힌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않기, 남은 음식을 얕은 용기에서 빨리 식혀 냉장하고 충분히 다시 데우기를 안내해요.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kenkou_iryou/shokuhin/syokuchu/01_0000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