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코스: 따뜻한 우유와 고운 밀가루 부스러기, 시나몬 슈거 한 줌
멜코스는 몇 가지 단순한 원칙에 기대요. 밀가루와 버터를 곱게 비벼 부스러기로 만들고, 우유에 조금씩 나눠 넣고, 밀가루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여요. 시나몬 슈거가 맛의 중심이니 식탁에서 원하는 만큼 넣어도 좋아요.
시나몬 스틱 하나를 넣은 우유가 냄비에서 거품을 올리며 끓어올라요. 불을 줄이고, 옅고 모래 같은 부스러기 한 그릇을 한 꼬집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계속 저어요. 몇 분 지나면 우유가 부드럽고 크리미해져요. 그다음 냄비를 잠시 두고 시나몬 스틱을 건져 낸 뒤, 그릇마다 시나몬 슈거를 뿌려요.
이것이 멜코스예요. 울워스 TASTE는 멜코스를 밀가루와 소금에 버터를 비벼 만든 작은 부스러기 프럼멜스와 우유를 함께 끓이는 남아프리카 전통 요리라고 설명해요. 아프리칸스어 프럼멜은 부스러기로 비벼 넣는다는 뜻이고, 프럼멜스는 그렇게 생긴 부스러기 자체를 가리켜요. 재료는 우유, 밀가루, 버터, 설탕, 시나몬, 소금 한 꼬집으로 아주 평범해요. 이 요리를 완성하는 것은 재료를 다루는 방식이에요. 밀가루를 먼저 잘게 부스러기로 만들고, 그것을 뜨거운 우유에 흩뿌려 넣어요.
여기 소개하는 조리법은 울워스 TASTE를 위해 해나 르웨리가 만든 버전을 따르며, 4~6인분이고 매끈한 식감을 목표로 해요. 멜코스를 만드는 여러 방법 가운데 하나일 뿐, 유일하게 맞는 방법은 아니에요. 다른 조리법들은 배합이 다르거나, 작은 덩어리를 일부러 남기거나, 디저트가 아니라 한 끼로 내놓기도 해요. 같은 나라의 다른 요리는 남아프리카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멜코스와 멜크테르트(밀크 타르트)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요리예요. 멜코스는 냄비에서 끓여요. 우유와 프럼멜스를 함께 끓여 그릇에 담아 따뜻할 때 먹어요.
매끈하게 또는 부스러기 남게, 한 끼로 또는 디저트로: 집집마다 달라지는 요리
멜코스의 식감은 프럼멜스를 어떻게 넣고 무엇으로 젓는지에 거의 달려 있어요. TASTE는 거품기로 매끈한 버전을 만들고, 나무 주걱을 쓰면 반죽 조각을 우유에 남길 수 있다고 설명해요. 배합이 다르고 여섯 인분인 클로버의 조리법도 덩어리가 조금 남는 마무리를 인정해요. 우유 소비자 교육 프로젝트인 밀크 SA의 자료를 뉴스24가 실은 조리법은 부스러기를 그대로 살리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에요.
이 조리법들은 쓰는 재료에서도 갈려요. 뉴스24 버전은 TASTE 조리법의 소금 한 꼬집보다 훨씬 많은 소금을 요구하니, 배합을 서로 바꿔 쓸 수 없어요. 이 글은 끝까지 TASTE의 분량을 따라요. 다른 버전을 해 보고 싶다면 그 조리법을 적힌 그대로 따르고, 그 숫자를 이 조리법에 섞지 마세요.
멜코스가 식탁에서 차지하는 자리도 집집마다 달라요. 클로버는 한 끼 또는 디저트로, 뉴스24의 조리법은 디저트 또는 가벼운 한 끼로 소개해요. TASTE는 어떤 조리법에는 파스타, 사고, 마이제나, 연유가 들어간다고 덧붙여요. 집집마다 요리가 얼마나 다른지 보여 주는 대목이에요. 이 모든 버전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시나몬 슈거로 달게 한, 따뜻하고 부드럽게 걸쭉해진 우유예요.
재료 (4~6인분)

준비 5분, 조리 20분이 걸려요.
필요한 도구
- 우유 1.5리터가 들어가고 젓기에 공간이 남는 넓은 냄비
- 거품기 (매끈한 버전용)
- 나무 주걱 (부스러기가 남는 마무리를 원할 때)
- 프럼멜스를 만들 볼
- 시나몬 슈거를 담을 작은 그릇
-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 국자와 담을 그릇
밀가루와 버터, 설탕 고르기
밀가루: 조리법은 박력분을 써요. 구하기 어렵다면 일본의 하쿠리키코처럼 단백질이 적고 부드러운 밀가루가 실용적인 대안이지만, 반드시 같은 규격은 아니에요. 밀가루마다 수분을 흡수하는 정도가 달라서 걸쭉함이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이 조리법은 밀가루를 더 넣는 분량을 따로 제시하지 않으니, 걸쭉함은 과정에서 설명하는 대로 프럼멜스를 넣는 방식과 젓는 시간으로 맞춰요.
버터: 소금 버터를 쓰면 소금 한 꼬집 위에 버터의 짠맛이 더해지니, 고를 때 이 점을 생각해 두세요.
설탕: 일반 흰 설탕이면 충분해요. 남은 시나몬 슈거를 마지막에 전부 뿌릴 필요는 없고, 입맛에 맞는 만큼만 써요.
이 조리법에는 우유(우유와 버터)와 밀(밀가루의 글루텐)이 들어 있어요. 조리법 자체에는 달걀이나 견과가 없지만, 밀가루와 버터 등 제품의 알레르기 표시와 같은 시설에서 가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만드는 법: 프럼멜스를 만들고 우유에 끓이기
거품기로 만드는 TASTE의 매끈한 버전이에요. 핵심은 프럼멜스를 조금씩 넣는 것과, 약한 불에서 끓는 동안 계속 젓는 것이에요.
TASTE는 과정에서 약 10분 끓이고 5분 두라고 안내해요. 시계와 함께 냄비도 살펴보세요. 우유는 잔잔하게 거품이 오르는 정도여야 하고, 세게 끓으면 안 돼요.
덩어리, 눌어붙음, 너무 되직함: 냄비 속 문제 되돌리기
| 문제 | 흔한 원인 | 이렇게 해 보세요 |
|---|---|---|
| 덩어리가 생겼어요 | 프럼멜스를 너무 빨리 넣었거나 냄비를 충분히 젓지 않았어요 | 다음에는 부스러기를 조금씩 흩뿌리면서 저으세요. 덩어리가 좋다면 그대로 두어도 돼요. 일부러 작은 조각을 남기는 요리법도 있어요 |
| 바닥이 눌어붙었어요 | 우유를 지켜보거나 젓지 않은 채 너무 오래 가열했어요 | 우유를 데울 때 바닥을 살피세요. 프럼멜스를 넣은 뒤에는 불을 약하게 유지하고 계속 저어요 |
| 밀가루 냄새가 나요 | 끓이는 시간이 짧았어요 | 과정 5의 시간을 다 채울 때까지 약한 불에서 계속 저으세요. 밀가루 냄새가 사라져야 해요 |
| 너무 되직해요 | 밀가루가 예상보다 많이 걸쭉해졌어요 | TASTE는 우유를 더 넣으라고 해요. 조금씩 넣으세요 |
| 너무 달아요 | 마지막에 시나몬 슈거를 너무 많이 넣었어요 | 남은 시나몬 슈거는 선택이에요. 덜 뿌리거나 먹는 사람이 직접 넣게 하세요 |
| 예상보다 짜요 | 소금 한 꼬집에 소금 버터가 더해졌어요 | 다음에는 어떤 버터를 쓸지 고를 때 버터의 짠맛을 생각해 보세요 |
변형: 기본 조리법과는 따로 두기
요리를 바꾸는 방법들이에요. 일부는 배합이 따로 있는 다른 조리법에서 온 것이라, 위 조리법에 덧붙이는 과정이 아니라 한번 해 볼 아이디어로 봐 주세요.
- 작은 부스러기 남기기: 거품기 대신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 반죽 조각이 우유에 남아요 (TASTE).
- 더 우유답게: TASTE는 우유를 늘리고 밀가루를 줄이면 더 우유다운 결과가 된다고 해요. 구체적인 비율은 제시하지 않으니, 해 본다면 조금씩 바꿔요.
- 카다멈: 울워스 남아프리카는 카다멈 꼬투리를 넣는 멜코스 조리법을 따로 올려 두었어요. 그 조리법은 자체 배합을 써요.
- 바닐라: 같은 울워스 조리법에는 바닐라도 들어가요.
- 파스타, 사고, 마이제나, 연유: TASTE는 이런 재료를 쓰는 조리법도 있다고 언급해요. 요리의 다른 갈래이고, 그 분량과 방법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아요.
내는 법과 남은 멜코스
여기서 참고한 조리법들은 멜코스를 만든 직후 따뜻하게 먹는 요리로 소개해요. 보관이나 다시 데우는 방법은 안내하지 않으니, 이 글에서는 갓 만들어 따뜻할 때 내는 것을 권해요. 시나몬 슈거는 식탁에 함께 올려 각자 원하는 만큼 넣게 해요.
자주 묻는 질문
멜코스와 멜크테르트는 같은 요리인가요?
아니에요.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 요리예요. 멜코스는 우유와 프럼멜스를 냄비에서 함께 끓여 그릇에 따뜻하게 담아 내요.
멜코스는 아침 식사인가요, 한 끼인가요, 디저트인가요?
집집마다 달라요. 클로버는 한 끼 또는 디저트로, 뉴스24의 조리법은 디저트 또는 가벼운 한 끼로 소개해요. 하나로 정해진 답은 없어요.
덩어리가 생기면 실패한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나무 주걱으로 일부러 저어 작은 부스러기를 남기는 요리법도 있어요. 매끈하게 만들고 싶다면 프럼멜스를 조금씩 흩뿌리고 계속 저으세요.
다른 조리법의 분량을 이 방법에 써도 되나요?
섞지 않는 편이 좋아요. TASTE, 클로버, 뉴스24의 조리법은 특히 소금 분량이 크게 달라요. 조리법 하나를 골라 적힌 분량을 그대로 따르세요.
미리 만들어 두거나 보관할 수 있나요?
이 조리법에서 참고한 자료들은 보관이나 다시 데우는 방법을 안내하지 않아요. 멜코스는 갓 만들어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참고 자료
- 울워스 TASTE / 해나 르웨리, 「멜코스」. 기본이 되는 조리법. 남아프리카 전통 요리라는 설명, 프럼멜스의 의미, 4~6인분 재료와 분량, 만드는 법, 매끈한 마무리와 부스러기가 남는 마무리, 파스타나 사고, 마이제나, 연유를 쓰는 조리법에 대한 언급. https://taste.co.za/recipes/melkkos-3/
- 클로버, 「멜코스」. 여섯 인분인 별도의 조리법으로, 밀가루와 소금에 버터를 비벼 뜨거운 우유에 넣고, 덩어리가 남는 마무리를 인정하며, 멜코스를 한 끼 또는 디저트로 소개해요. https://www.clover.co.za/recipe/melkkos/
- 뉴스24, 「따뜻하고 그리운 멜코스」, 리디스커버 데어리(밀크 SA 우유 소비자 교육 프로젝트)의 조리법. 부스러기를 그대로 살리고 멜코스를 디저트 또는 가벼운 한 끼로 바로 내는 조리법. https://www.news24.com/life/food/recipes/warm-and-nostalgic-melkkos-20250730-0427
- 울워스 남아프리카, 「이 멜코스는 아주 쉽고 크리미해요」. 카다멈과 바닐라를 넣는 별도의 조리법으로, 이 글에서는 변형 항목에만 인용했어요. https://www.woolworths.co.za/content/article/heritage-food/breakfast-in-bed/local-lovelies/this-melkkos-is-so-easy-and-creamy/_/A-cmp212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