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김치: 배추잎 안에 통째로 모아 넣은 속
이 글의 보쌈김치는 전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니라 냉장 방식으로 다듬은 버전이에요. 굴과 낙지는 익혀서 쓰고, 상온에서는 아무것도 발효시키지 않으며, 싼 것은 만든 날 먹어요. 이 버전은 조리실에서 시험하지 않았어요.
넓게 절인 배추잎이 볼 안에 펼쳐져 있어요. 가운데에는 무와 배, 채소가 고춧가루를 입은 붉은 빛으로 들어가고, 그 위에 밤과 대추, 잣이 올라가요. 이제 잎을 위로 끌어올려 덮으면 전체가 둥근 한 덩어리가 돼요. 보자기에 싸 묶은 것 같은 모양이에요. 열어 보면 과일과 견과, 해산물의 색이 안쪽에서 드러나요.
보쌈김치(Bossam kimchi)는 절인 배추잎이 속을 감싸는 개성의 김치예요.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수육 보쌈, 곧 삶은 돼지고기를 상에서 잎에 싸 먹는 요리와는 다른 음식이에요. 여기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지 않아요. '보쌈'이라는 말은 싸서 감싼 형태를 가리키고, 감싼 재료들이 이 요리를 이루죠. 맛은 절인 배추, 고춧가루와 젓갈의 감칠맛, 배와 밤, 대추의 단맛과 씹는 맛에서 나와요.
재료의 분량과 작업 순서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함께 Korea.net에 공개된 보쌈김치 레시피를 따랐어요. 그 레시피는 생굴과 생낙지를 쓰고, 어물 육수와 함께 항아리에 담아 마무리해요. 이 부분은 가정 주방에 맞게 바꿨고, 각각 무엇을 바꿨는지는 배경 설명에서 다뤄요.
배추 한 통 분량의 재료

준비물
- 절일 때 쓸 넓은 대야
- 채반
- 칼과 도마 두 벌. 한 벌은 생해산물 전용
- 작은 냄비
- 깨끗한 탐침이 달린 순간온도계
- 식히는 데 쓸 얕은 용기
- 큰 볼
- 싼 것을 빚을 작고 깊은 그릇
고르기와 대체 재료
미나리: 미나리는 water parsley로, 일본에서는 세리(seri)라고 불러요. 영어 레시피에는 물냉이(watercress)로 적힌 경우도 있는데 다른 식물이에요.
배와 무: 배는 아무 품종이나 괜찮고 한국 품종이 아니어도 돼요. 무는 일본 다이콘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매운맛과 수분이 달라요.
배추: 크고 부드러운 잎이 싸기에 가장 쉬워요. 개성 배추여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보통 배추도 큰 겉잎을 쓰면 괜찮아요.
석이버섯: 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빼도 되지만 싼 것의 식감과 모양이 조금 줄어요. 표고버섯은 따로 쓰는 재료라 석이버섯을 대신하지 못해요.
새우젓과 조기젓: 젓갈 상태 그대로 쓰는 재료이고, 생해산물과 바꿔 쓸 수 없어요. 다루는 법과 보관은 제품 표시를 따라요. 둘 다 시험해 본 대체 재료가 없어요.
새우, 생선, 낙지, 굴, 잣이 들어가요. 젓갈 제품의 표시를 확인하고 교차 접촉도 조심하세요.
만드는 법: 절이고, 손질하고, 익히고, 식힌 뒤 싸요
생굴과 낙지는 다른 재료와 떨어뜨려 두고, 전용 칼과 도마를 써요. 이 둘은 절대 생으로 속에 들어가지 않아요.
담기와 보관: 차갑게 두고, 열어서, 그날 안에

냉장고에서 차게 꺼낸 그대로 내고, 열어서 속을 보여 줘요.
먹을 때까지 4°C(40°F) 이하로 냉장하고, 만든 날 모두 먹어요. 남기지 않는 계획으로 식사를 짜세요. 익힌 해산물이 들어간 김치에 적용할 만한 근거가 없어서 보관 기간은 제시하지 않아요. 그날 안에 먹으라는 한도는 저희 쪽의 신중한 편집 판단이에요. 해산물을 익혔다고 해서 완성된 김치가 오래 간다고 보장되지는 않아요.
문제가 생겼을 때: 찢어진 잎, 질척한 속, 짠맛
| 문제 | 흔한 원인 | 이렇게 해요 |
|---|---|---|
| 싸다가 잎이 찢어져요 | 잎이 너무 작거나 얇아요 | 큰 겉잎을 하나 더 겹쳐요. 시험하지 않은 편집 제안이에요 |
| 속에 물기가 많아요 | 배추의 물을 충분히 빼지 않았어요 | 약 1시간 물 빼기를 지키고, 육수는 조금만 넣거나 아예 넣지 않아요 |
| 배추가 너무 짜요 | 배추를 충분히 헹구지 않았어요 | 물을 빼기 전에 흐르는 물에 3~4번 씻어요 |
| 속이 너무 짜요 | 젓갈과 간 맞추는 소금이 겹쳤어요 | 소금은 조금씩 넣고 먼저 맛을 봐요. 굴과 낙지에 쓴 소금은 손질용이니 속에 넣지 않아요 |
| 해산물이 85°C에 이르지 않았어요 | 재료가 크거나 냄비가 충분히 뜨겁지 않아요 | 계속 익히며 가운데를 다시 확인하고, 그다음 1분 이상 유지해요 |
응용해 볼 만한 변화
어느 것도 시험해 보지 않았으니 완성된 레시피가 아니라 출발점으로 봐 주세요.
- 단 고명을 가볍게: 밤, 대추, 잣을 줄이면 배추와 무의 아삭함이 앞으로 나와요.
- 미나리 대신 세리: 일본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지만 향이 다를 수 있어요.
- 생해산물 없이: 채소와 과일, 견과를 중심으로 싸요. 소금과 젓갈 간은 다시 생각해야 해요. 새우젓이나 액젓을 그대로 쓴다면 해산물이 없는 요리는 아니에요.
개성과 보쌈김치의 형태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은 보쌈김치를 개성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소개하며, 무와 과일, 해산물 같은 속을 절인 배추잎으로 싸는 요리라고 설명해요. 또 싸는 방식이 그 지역 배추의 성질과 이어진다고 봐요. 한국관광공사는 개성 보쌈김치를 개성과 황해도, 지금은 북한에 있는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소개하고, 이름이 보자기에 싼 모양을 닮은 데서 왔다고 설명해요. 속 재료로는 밤, 배, 대추, 잣, 미나리를 꼽아요.
Korea.net은 이 음식을 잔치와 특별한 상에 올리는 김치로, 재료의 폭이 넓다고 소개해요. 같은 나라의 다른 요리는 한국 요리에서 볼 수 있어요.
무엇을 왜 바꿨는지
| 항목 | 공개된 레시피에서는 | 이 글에서는 |
|---|---|---|
| 굴과 낙지 | Korea.net은 생것을 써요 | 둘 다 익혀서 식힌 뒤 섞어요 |
| 마무리 | Korea.net은 싼 것을 항아리에 담고 어물 육수를 부어요 | 항아리를 쓰지 않아요. 육수는 조금만 선택적으로 넣고, 싼 것은 바로 냉장해요 |
| 발효 | KBS World의 별도 레시피는 생해산물을 쓰고 약 15°C에서 3일 둬요 | 발효 단계가 없어요. 만든 날 먹어요 |
| 해산물 섞기 | Korea.net은 해산물의 약 삼분의 이를 섞고 삼분의 일을 위에 올려요 | 익힌 해산물을 모두 섞어 넣어요. 그 비율이 어느 재료를 가리키는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 미나리 | Korea.net의 영어 표에는 미나리를 "watercress"로 적었어요 | 미나리(water parsley)로 적었어요 |
분량은 Korea.net의 것만 따랐어요. KBS World의 레시피는 배추 2kg, 절이기 약 7시간으로 배합이 달라서 둘을 섞지 않았어요.
85°C에서 1분 이상이라는 기준은 한국 식품안전나라의 노로바이러스 안내에서 왔어요. 이 안내는 굴과 다른 조개류를 다루고, 같은 기준을 낙지에까지 적용한 것은 저희 쪽의 신중한 편집상 확장이에요. 조리 후 2시간 안에 냉장, 4°C(40°F) 이하의 냉장고, 식힐 때 얕은 용기, 생해산물 분리라는 항목은 미국 FDA 자료에서 왔어요. 어느 출처도 이 요리를 평가하지 않았고 이 버전은 조리실에서 시험하지 않았으므로, 최종적인 짠맛이나 분량에 대해 단정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보쌈김치는 수육 보쌈과 같은 건가요?
아니에요. 보쌈김치는 절인 배추잎이 속을 감싸는 김치예요. 수육 보쌈은 삶은 돼지고기를 상에서 잎에 싸 먹는 요리예요.
왜 개성과 연결되나요?
국립민속박물관의 백과사전과 한국관광공사 모두 개성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설명해요. 그 출처들이 뒷받침하지 않는 창시 연도나 유래 이야기는 넣지 않았어요.
보통 배추로 싸도 되나요?
편집상 제안으로는 됩니다. 큰 겉잎을 쓰고, 작거나 찢어지면 겹쳐요. 개성 배추와 느낌은 다르고, 저희가 직접 시험해 보지는 않았어요.
생굴을 쓰고 발효시키면 안전한가요?
발효가 생해산물을 안전하게 해 준다고 기대하지 마세요. 식품안전나라는 굴 같은 조개류를 노로바이러스의 가능한 원인으로 보고, 가운데 온도 85°C에서 1분 이상 익히도록 안내해요. 그래서 가정에서 생해산물로 만드는 방식은 권하지 않아요.
석이버섯이나 조기젓을 구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석이버섯은 빼도 되고, 대신 식감과 모양이 조금 줄어요. 조기젓은 시험해 본 대체 재료가 없어요. 다른 젓갈로 바꾸면 맛이 달라지니 같은 재료로 보지 마세요. 하나를 시험한다면 맛을 보며 간을 맞춰요.
참고 자료
- Korea.net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협조, "한국 음식 레시피: 보쌈김치." 재료 분량, 절이기, 썰기, 어물 육수와 싸기 단계, 그리고 특별한 상에 올리는 개성 김치라는 설명. https://www.korea.net/NewsFocus/Culture/view?articleId=131138
-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보쌈김치." 요리의 정의, 개성과의 연결, 특별한 재료, 싸기에 알맞은 배추의 성질. https://folkency.nfm.go.kr/topic/%EB%B3%B4%EC%8C%88%EA%B9%80%EC%B9%98
- 한국관광공사 / VisitKorea, "개성보쌈김치." 개성과 황해도의 연관, 이름에 담긴 보자기 설명, 속 재료의 예. https://english.visitkorea.or.kr/svc/contents/contentsView.do?vcontsId=181705
- KBS WORLD, "보쌈김치." 비교용으로만 참고한 별도 레시피로, 배추 2kg, 절이기 약 7시간, 생해산물, 약 15°C에서 3일. 이 글에는 쓰지 않았어요.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board_seq=337190&id=&lang=e&menu_cate=lifestyle
-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안전나라, "식중독 정보." 굴과 다른 조개류를 가운데 온도 85°C에서 1분 이상 익히라는 노로바이러스 안내.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bbs_no=bbs400&menu_grp=MENU_NEW02&menu_no=4417&ntctxt_no=1068747
- 미국 식품의약국(FDA), "Safe Food Handling." 냉장고 40°F(약 4°C) 이하, 조리 후 2시간 안에 냉장, 얕은 용기에서 식히기, 생해산물 분리. http://www.fda.gov/food/buy-store-serve-safe-food/safe-food-hand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