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와 민트를 듬뿍 넣은 타불레를 하얀 그릇에 담은 사진
준비30분
분량4인분
요리레바논 요리

타불레(Tabbouleh) 만드는 법: 파슬리가 주인공인 레바논 샐러드

파슬리와 민트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레바논 타불레 레시피예요. 고운 불구르 불리는 법, 토마토 물기를 줄이는 썰기, 상추로 떠먹는 메제의 배경, 구하기 쉬운 재료로 바꾸는 법을 소개해요. 지역마다 다른 신맛과 알갱이, 물이 생겼을 때 되돌리는 법과 보관, 밀 알레르기 주의점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전체: 40분난이도: 초급

Cooking flow

조리 순서

STEP 11 / 6

불구르를 레몬즙으로 불리기

10~15분

레몬즙으로 불구르를 불리기
고운 불구르에 레몬즙을 머금게 해 알갱이를 살린 채 불려요

고운 불구르 30g에 레몬즙 30ml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알갱이 전체를 적셔요.

실온에서 10~15분 두고, 손가락으로 집었을 때 딱딱한 심이 없고 알갱이 모양이 남아 있으면 좋은 상태예요.

중간에 한 번 풀어 주고 바닥에 액체가 남아 있지 않은지 봐요.

STEP 22 / 6

파슬리를 2~3mm 폭으로 썰기

약 8분

파슬리를 칼로 잘게 썰기
파슬리는 짓누르지 말고 2~3mm 폭을 기준으로 칼로 썰어요

파슬리는 잎과 가는 줄기를 쓰고 굵은 줄기는 떼요.

물기를 닦은 잎을 너무 겹치지 않게 놓고, 칼을 앞뒤로 움직여 2~3mm 폭으로 썰어요.

짓눌러 페이스트처럼 만들지 않는 것이 입에 넣었을 때의 가벼움으로 이어져요.

썬 뒤 볼 바닥에 물이 고이면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요.

STEP 33 / 6

토마토를 5mm 크기로 썰기

약 4분

토마토를 잘게 썰어 물기를 빼기
토마토는 5mm 크기로 썰고 여분의 물기만 빼요

토마토를 가로로 반 갈라 씨와 젤리 같은 즙을 살짝 덜어 내요.

과육을 5mm 크기로 썰어 체에 올려 몇 분 물기를 빼요.

전부 없앨 필요는 없지만, 칼을 넣을 때 즙이 계속 흐르는 것은 키친타월로 겉을 눌러 둬요.

STEP 44 / 6

민트와 쪽파 썰기

약 3분

민트와 쪽파를 잘게 썰기
민트와 쪽파를 잘게 썰어 잎의 향을 맞춰요

민트는 잎을 떼어 2~3mm 폭으로 썰고, 쪽파는 흰 부분부터 초록 부분까지 송송 썰어요.

민트를 너무 늘리면 청량감이 앞으로 나오니 15g을 상한으로 향을 확인해요.

적양파를 쓴다면 잘게 다져 잠깐 물에 담그고, 매운맛보다 먼저 물기를 빼요.

STEP 55 / 6

재료를 합쳐 맛 정하기

2~3분

재료를 부드럽게 섞기
토마토를 으깨지 말고 바닥에서 떠올려 전체를 합쳐요

큰 볼에 파슬리, 민트, 쪽파, 토마토, 불린 불구르를 넣어요.

남은 레몬즙 30ml, 올리브유 45ml, 소금, 수막, 세븐 스파이스를 넣고 바닥에서 떠올리듯 10번 정도 뒤집어요.

토마토를 으깨지 말고, 초록 속에 빨강과 알갱이가 고르게 흩어지면 멈춰요.

STEP 66 / 6

5~10분 두었다가 상추와 담기

5~10분

상추를 곁들여 타불레 담기
5~10분 두었다가 상추로 뜰 수 있는 상태로 식탁에 내요

맛을 보고 신맛이 약하면 레몬즙을 5ml씩, 소금이 부족하면 한 꼬집씩 더해요.

냉장고에서 5~10분 두고, 파슬리 잎이 너무 숨이 죽지 않고 불구르에 심이 없으면 먹기 좋은 때예요.

씻어서 물기를 닦은 로메인 상추를 곁들이고, 잎으로 뜰 수 있는 단단함일 때 식탁에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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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재료

1 / 1

재료

재료 분량 고르는 법·대체
이탈리안 파슬리 200g 일반 파슬리라면 잎 위주로 써요
생민트 15g 말린 것이라면 조금만 넣고 향을 보며 더해요
불구르(고운 것) 30g 밀 제품. 굵은 것은 다른 불리는 법이 필요해요
과육이 단단한 토마토 300g 방울토마토도 괜찮지만 썬 뒤 물기를 확인해요
쪽파 60g 적양파라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요
레몬즙 60ml 생레몬을 짜서 30ml씩 나눠 써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5ml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은 것
소금 1/2작은술 마지막에 신맛과 함께 조절해요
수막 1/2작은술 없으면 생략할 수 있어요
레바논 세븐 스파이스 1/4작은술 없으면 올스파이스를 1/8 양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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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써는 소리로 시작하는 한 접시

도마 가득 펼친 파슬리에 칼을 넣으면 마른 잎이 잘게 튀고 풋풋한 향이 올라와요. 그 옆에서는 고운 불구르가 레몬즙을 머금고 있어요. 토마토를 먼저 썰어 볼에 넣고 싶어지지만, 여기서 서두르면 바닥에 붉은 물이 고여요.

타불레는 재료를 섞으면 끝나는 샐러드가 아니에요. 잎을 말리고, 알갱이를 너무 늘리지 않고, 신맛은 마지막에 맞춰요. 이 세 가지를 지키면 파슬리의 푸릇함, 레몬의 날카로움, 토마토의 단맛이 따로따로 살아 있는 채로 한 접시에 담겨요.

레바논식 타불레는 불구르가 주인공인 곡물 샐러드가 아니라 파슬리를 중심에 둔 차가운 전채예요. 흔히 보는 레시피의 배합보다 잎이 많고, 불구르는 맛과 식감을 이어 주는 정도로 줄여요. '알갱이를 먹고 싶으니까' 하고 불구르를 늘리면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그 순간 파슬리의 향이 뒤로 물러나 다른 샐러드가 되어 버려요.

파슬리와 민트가 주인공인 타불레
파슬리의 초록에 토마토의 빨강이 흩어진 메제 한 접시

현지 식탁에서 상추가 숟가락이 되는 메제

타불레는 레바논과 시리아의 식탁에서 메제라고 불리는 작은 접시 요리들 사이에 놓여요. 후무스, 구운 고기, 팔라펠, 빵 등이 늘어서면 타불레의 신맛이 기름과 콩의 진한 맛을 끊어 주고, 다음 한입을 맞을 여유를 만들어요.

레바논 요리 레시피에서는 로메인 상추나 양배추 잎으로 떠서 먹는 방법도 소개해요. 숟가락을 쓰지 않는 건 특이한 연출이 아니에요. 잎의 아삭함과 타불레의 신맛이 함께 입에 들어가고, 서서 먹는 것에 가까운 메제 접시에서 덜어 먹기도 편해요. 이 먹는 법을 알면 타불레를 큰 볼 하나로 끝내기보다 여러 접시 가운데 놓는 요리로 생각하기 쉬워져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기원을 하나의 연대나 인물로 고정하기 어려운 요리예요. Arab America는 타불레를 레바논과 시리아의 산지와 이어진 요리로 소개하고, 이름을 '양념'과 관련된 말에서 설명해요. 같은 지역에는 아르메니아의 에치(eetch), 튀르키예의 크스르(kısır), 키프로스의 탐불리(tambouli) 등 곡물과 허브를 쓰는 가까운 요리도 있어요.

이름이나 알갱이 양이 달라지는 건 집과 지역의 식재료, 먹는 자리가 다르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이것만 맞다'고 정하기보다, 이번 접시는 파슬리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축을 정하는 편이 맛을 놓치지 않아요.

알갱이를 늘리기보다 초록과 신맛의 관계를 정하기

타불레의 맛을 정하는 건 불구르의 양보다 썬 잎의 마른 정도와 레몬의 신맛이에요.

파슬리는 양이 아니라 마른 정도와 써는 폭을 봐요

이탈리안 파슬리는 잎이 평평해서 썰었을 때 드레싱을 잘 머금는 품종이에요. 일반 컬리 파슬리로도 만들 수 있지만, 굵은 줄기를 떼고 잎이 겹치지 않게 씻은 뒤 물기를 빼요. 물기를 덜 뺀 채 썰면 잎에서 나온 물인지 씻은 물이 남은 건지 알 수 없게 돼요.

키친타월로 누르기만 해도 되지만, 펼쳐서 몇 분 두고 겉이 보송해진 뒤 썰면 맛이 흐려지지 않아요. 2~3mm 폭을 기준으로, 푸드 프로세서가 아니라 칼로 썰어요. 기계로 너무 잘게 하면 잎이 짓눌려 샐러드의 가벼움이 사라져요.

불구르는 '고운 것'을 골라요

불구르는 밀을 가열해 말린 뒤 거칠게 빻은 식재료예요. 이번처럼 물에 삶지 않고 레몬즙으로 불린다면 고운 알갱이가 맞아요. 굵은 알갱이는 불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겉만 부드럽고 속은 딱딱하게 남을 때가 있어요.

쿠스쿠스는 겉보기에 비슷해도 다른 식재료라서, 같은 양으로 바꾸면 알갱이의 탄력과 신맛을 머금는 방식이 달라져요. 불구르가 없는 날에는 억지로 다른 곡물을 넣기보다 알갱이를 빼고 파슬리와 토마토 샐러드로 만드는 편이 자연스러워요. 퀴노아를 쓰면 밀을 피할 수 있지만, 삶아서 식히고 물기를 뺀 것을 써요. 그건 타불레의 식감을 집 부엌에서 다시 짠 한 접시이지, 불구르 버전과 같은 요리는 아니에요.

토마토와 레몬은 섞는 시점에 따라 달라져요

토마토는 잘 익었더라도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골라요. 무른 토마토를 크게 썰면 섞는 도중 부서지고, 즙이 드레싱을 묽게 해요. 5mm 크기로 썰고 젤리 부분을 살짝 덜어 내면 붉은색과 단맛은 남기면서 물기를 줄일 수 있어요.

레몬즙은 처음 불구르를 불리는 몫과 마지막에 잎에 버무리는 몫으로 나눠요. 처음부터 전부 부으면 불구르만 시어지고 파슬리 향이 따라오지 못해요.

재료(4인분)

레바논 세븐 스파이스는 제품이나 집마다 배합이 달라요. 없다고 해서 올스파이스를 같은 양 넣을 필요는 없어요. 올스파이스는 시나몬, 정향, 너트메그를 떠올리게 하는 향을 한 병으로 더할 수 있는 대용품이지만, 세븐 스파이스 그 자체는 아니에요.

오이는 집에 따라 넣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기본 배합에는 넣지 않아요. 넣는다면 50g 정도를 5mm 크기로 썰고, 씨가 많은 부분을 뺀 뒤 물기를 닦아요.

불구르는 밀이에요

밀 알레르기가 있거나 글루텐을 피해야 한다면 불구르는 쓰지 마세요.

퀴노아로 바꿀 때도 같은 조리 도구나 보관 용기를 쓴다면 교차 접촉에 주의하고, 표시 사항과 자신의 식이 제한을 우선해 주세요.

잎부터 먼저 말려요

파슬리와 민트는 씻은 뒤 샐러드 스피너나 키친타월로 물을 털고, 펼쳐서 겉을 말려요.

수건으로 세게 짜면 잎이 상하니 눌러 주는 정도면 충분해요.

타불레에 쓰는 파슬리, 민트, 토마토, 불구르
잎을 주인공으로, 고운 불구르와 단단한 토마토를 갖춰요

고운 불구르는 입자 크기를 보고 골라요

이 요리에서 찾아볼 가치가 있는 건 흔한 밀이나 쌀이 아니라 고운 불구르예요. 같은 '불구르'라도 알갱이 크기가 다르니, 포장이나 상품 설명에서 고운 것, fine, 작은 알갱이 같은 표시를 확인해요. 입자 크기 표기가 보이지 않으면 판매자의 사양 표시를 열어 본 뒤 정해 주세요.

고르는 기준은 고운 것일 것, 집에서 다 쓸 수 있는 용량일 것, 그리고 밀을 먹을 수 있을 것이에요. 굵은 것밖에 없다면 이번 불리는 법에 맞춰 무리하게 쓰지 말고, 다른 요리에 쓰거나 입자에 맞는 가열법을 골라요.

세븐 스파이스가 없는 날의 작은 대체

올스파이스를 쓴다면 타불레 말고도 쓸 곳이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이 레시피에 필요한 건 1/8 양 정도의 소량이라, 이것만을 위해 큰 병을 사면 향을 다 쓰지 못할 수 있어요.

미트볼이나 스튜에도 쓸 계획이 있고 레바논 세븐 스파이스가 없다면 올스파이스 가루가 후보가 돼요. 반대로 타불레를 한 번만 만든다면 향신료를 빼고 레몬과 민트의 향을 살리는 편이 깔끔해요.

섞은 뒤의 판단

볼 바닥에 액체가 보이지 않고, 잎을 들어 올렸을 때 기름만 떨어지지 않으면 맛보기로 넘어가요.

신맛이 날카로울 때는 기름을 늘리기 전에 5분 두어 보세요. 불구르와 토마토에 신맛이 옮겨 가면 인상이 둥글어지기도 해요.

물이 생겼을 때 되돌리는 법과 보관

타불레가 질척해지는 원인은 토마토만이 아니에요. 씻은 잎의 물, 다 흡수되지 않은 불구르의 액체, 썬 쪽파의 수분도 조금씩 바닥에 모여요.

먹기 전에 물이 생겼다면 전체를 다시 섞지 말고 구멍 뚫린 숟가락으로 위쪽 잎과 알갱이를 떠요. 맛이 싱겁게 느껴져도 바로 소금이나 기름을 더하지 마세요. 물기를 피한 위쪽을 맛보고, 필요하면 레몬즙 5ml와 소금 한 꼬집으로 되돌려요. 다음에 만들 때는 파슬리를 펼쳐 말리기, 토마토를 체에 올리기, 드레싱을 처음부터 다 넣지 않기 순서로 점검해요.

보관한다면 깨끗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하고 다음 날까지를 기준으로 다 먹어요.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파슬리, 불린 불구르, 썬 토마토, 드레싱을 따로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합쳐요. 생채소를 쓰니 상온에 오래 두지 마세요.

지역 차이를 알고 집 부엌에서 바꾸기

지역이나 집마다 달라지는 부분을 알아 두면 대체를 하더라도 무엇을 남겨야 할지 보여요.

바꾸는 곳 집에서의 선택 남기고 싶은 맛의 축
파슬리 컬리 파슬리를 잎 위주로 써요 잎의 양을 불구르보다 많게 해요
쪽파 적양파로 바꿔요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되돌리지 않아요
수막 생략해요 레몬의 신맛을 마지막에 조절해요
불구르 퀴노아로 바꿔요 삶은 알갱이를 식히고 다른 요리로 다뤄요
오이 50g 정도 더해요 씨를 빼고 물기를 닦아요

타불레에 오이를 넣을지는 집집의 배합에 따라 갈려요. 전통적인 한 접시의 기준을 지키고 싶다면 넣지 않고, 더운 날 채소의 아삭함을 늘리고 싶다면 조금 더해요.

쿠스쿠스는 '같은 중동의 알갱이니까' 하고 바꾸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이미 가열된 밀 알갱이라서 레몬즙으로 불리는 고운 불구르와 물을 흡수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불구르를 쓸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퀴노아를 삶아 완전히 식히고 체로 물기를 뺀 뒤 넣어요. 이때는 알갱이의 존재감이 앞으로 나오기 쉬우니 파슬리를 줄이지 마세요.

접시 한가운데가 아니라 메제의 둥근 식탁 안으로

타불레만 듬뿍 담아도 되지만, 레바논 식탁을 실마리로 삼으면 조금씩 여러 접시와 곁들이는 편이 요리의 역할이 잘 보여요. 상추를 곁들여 손으로 떠먹으며 후무스의 진한 참깨 맛, 팔라펠의 고소한 콩 향, 구운 고기의 기름을 레몬의 신맛으로 받아 줘요.

레바논 후무스(일본어)나 레바논 팔라펠(일본어)과 나란히 놓으면 타불레는 주요리의 대신이 아니라 식탁 전체의 맛을 바꿔 주는 접시가 돼요.

피타 빵을 곁들인다면 타불레를 빵에 올려도 괜찮아요. 상추 잎이 모자라면 빵을 작게 찢어 떠요. 먹기 직전까지 잎이 빳빳하면 볼 바닥에 소스가 고이는 샐러드와는 다른 가벼운 아삭함이 남아요.

상추로 떠서 먹는 타불레
타불레를 상추에 올려 메제 한 접시로 즐겨요
타불레를 메제 식탁에 곁들인 담음새
후무스나 팔라펠과 나란히 놓고 레몬의 신맛으로 식탁을 이어요

자주 묻는 질문

타불레 재료와 작은 접시들을 둘러싼 식탁
타불레는 작은 접시 요리를 둘러싼 메제 식탁에 잘 어울려요

Q. 불구르는 얼마나 고와야 하나요?

고운 것, fine, 작은 알갱이 같은 표시를 기준으로 해 주세요. 굵은 것밖에 없다면 포장의 불리는 법을 우선하고, 레몬즙만으로 불리는 이번 과정에 무리하게 맞추지 마세요.

Q. 불구르를 구하지 못하면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나요?

불구르 없이 만들거나, 퀴노아를 삶아 식힌 것으로 바꿀 수 있어요. 쿠스쿠스는 겉보기에 비슷해도 식감이 달라지니 같은 양의 대체로는 다루지 않아요.

Q. 파슬리 줄기도 쓸 수 있나요?

이탈리안 파슬리의 가는 줄기라면 잎과 함께 잘게 썰 수 있어요. 질긴 줄기나 굵은 부분은 떼고, 입에 남는다면 잎만 써 주세요.

Q. 오이를 넣어도 되나요?

집에서 응용하는 것은 괜찮아요. 다만 물이 생기기 쉬우니 50g 정도로 줄이고, 씨가 많은 부분을 뺀 뒤 넣어요.

Q. 전날 만들 수 있나요?

먹기 직전의 향과 아삭함을 우선한다면 잎, 토마토, 드레싱을 따로 냉장해 주세요. 섞은 뒤에는 냉장하고 다음 날까지를 기준으로 다 먹어요.

Q. 밀 알레르기가 있어도 먹을 수 있나요?

불구르는 밀이라서 그대로는 먹을 수 없어요. 퀴노아로 바꿀 때도 원재료 표시와 교차 접촉 표시를 확인하고 식이 제한을 우선해 주세요.

Q. 올스파이스는 세븐 스파이스와 같은가요?

같지 않아요. 올스파이스는 향의 방향을 조금 보충하는 대체일 뿐, 세븐 스파이스의 배합을 재현하는 것은 아니에요. 한 번만 쓴다면 생략하고 레몬과 민트 조절에 집중해도 괜찮아요.

참고 자료

  • Mama's Lebanese Kitchen, “Authentic Lebanese Tabbouleh Recipe.” mamaslebanesekitchen.com(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 Zaatar and Zaytoun, “Lebanese Tabbouleh Recipe.” zaatarandzaytoun.com(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 Simply Lebanese, “Tabbouleh.” simplyleb.com(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 Tasting Table, “10 Mistakes Everyone Makes With Tabbouleh.” tastingtable.com(확인일: 2026년 10월 22일)
  • Arab America, “A History of the Origin of Tabbouleh: Lebanon's National Food.” arabamerica.com(확인일: 2026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