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을 풀면, 찹쌀의 단맛을 바나나가 따라와요
카오톰맛의 매듭을 풀면 가장 먼저 하얀 찹쌀이 보여요. 잎 안쪽에는 김이 차 있고, 쌀은 코코넛 밀크의 기름을 머금어 낟알의 윤곽을 남긴 채 부드러워져 있어요. 가운데 바나나는 열을 받아 단맛이 진해지고, 군데군데 든 콩이 쫀득한 식감에 작은 씹는 맛을 더해요.
카오톰맛(ข้าวต้มมัด, Khao Tom Mat)은 찹쌀을 코코넛 액과 설탕, 소금으로 간하고, 바나나나 콩과 함께 바나나 잎으로 싸서 찌는 태국 과자예요. 가늘고 긴 꾸러미 두 개를 한 쌍으로 묶은 모습이 잘 알려져 있지만, 행사나 지역에 따라 싸는 모양과 속 재료의 조합에는 폭이 있어요.
이 레시피는 쌀을 한 번에 다 익히지 않고, 반쯤 익힌 상태로 잎에 싸서 마지막 익힘은 김에 맡기는 방법이에요. 잎 향을 입히는 것만이라면 종이로도 대신할 수 있지만, 두 겹으로 겹친 잎이 김과 단 즙을 받아 주면 식어도 쌀이 잘 마르지 않아요. 태국 정부의 요리 자료에 있는 재료와 공정을 뼈대로, 가정용 12개 분량으로 조정했어요.
먼저 준비할 것을 정한다면, 맛의 중심이 되는 태국산 찹쌀, 무가당 코코넛 밀크, 김을 안정적으로 내는 찜기 세 가지예요. 바나나 잎은 냉동품이어도 괜찮아요. 반대로 한 번만 시험해 본다면 일반 찹쌀과 집에 있는 깊은 냄비, 찜 받침으로 시작해도 잎말이 과자의 원리는 확인할 수 있어요. 태국산 찹쌀은 앞으로 랍이나 카오니아오도 만들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고, 과자 한 번을 위해서라면 일반 찹쌀로 만들고 잎 향과 찌는 과정에 신경을 쓰는 선택도 있어요.
제물과 잔칫상에 오르는 태국의 잎말이 과자
카오톰맛을 한 지역의 명물로 고정하면, 먹어 온 장면들이 빠져 버려요. Thailand Foundation은 태국 남부가 아니라 하부 이산(Lower Isan)의 크메르계 공동체, 특히 수린, 시사켓, 부리람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샌돈따(Saen Don Ta) 기사에서, 음력 10월, 지금의 9~10월 무렵에 조상에게 올리는 음식 중 하나로 카오톰맛을 꼽아요. 찹쌀을 잎으로 싸고 바나나를 넣은 모습은 단 과자인 동시에 가족과 조상을 잇는 제물이에요.
샌돈따에서는 음력 10월 14일째인 완 벤톰(Wan Bent Thom)이 중요한 공양의 날로 설명돼요. 제물은 승려와 조상에게 바쳐지고, 찹쌀은 가족의 유대, 떨어져 있는 사람을 가까이 두는 상징으로 이야기돼요. 카오톰맛을 먹을 때 그저 바나나가 든 단 쌀과자로만 보지 않고 묶고, 나누고, 바치는 동작까지 함께 생각하면 가늘고 긴 꾸러미의 모양에도 의미가 보여요.
다른 Thailand Foundation 기사에서는 중부 몬족의 공덕 행위와 코코넛 찹쌀 과자의 관계를 소개해요. 거기서는 카오톰 룩욘은 꼬리가 긴 삼각형, 카오톰맛은 잎으로 싸서 마디마다 묶은 막대 모양, 카오톰 클룩은 잎으로 싸지 않고 간 코코넛을 곁들인 한입 크기로 구별해요. 이름이 비슷해도 잎을 어떻게 접고 상에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손에 들었을 때의 인상이 달라져요.
즉 이번에 만드는 막대 모양 카오톰맛은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 태국 코코넛 찹쌀 과자의 한 가지 모습이에요. 삼각형으로 접으면 다른 가까운 과자에 가까워지고, 잎을 벗겨 작게 담으면 제물이나 나눠 먹는 자리에 맞춘 모습이 돼요. 기원을 한 지역으로 되돌리기보다, 찹쌀과 코코넛, 잎, 단 과일이 행사와 가정 사이를 오가며 만들어진 과자로 보는 편이 무리가 없어요.
집 부엌에서 지키고 싶은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 지킬 것 | 태국식 꾸러미에서의 역할 | 집에서 만들 때의 판단 |
|---|---|---|
| 찹쌀 | 코코넛과 속 재료를 잇는 찰기 있는 바탕 | 태국산이 향을 맞추기 쉬워요. 처음엔 일반 찹쌀도 괜찮아요 |
| 코코넛과 소금 | 단맛을 둥글게 하면서 쌀의 윤곽을 살려요 | 무가당을 고르고, 소금을 빼지 않아요 |
| 바나나 | 꾸러미 가운데서 단맛과 수분을 더해요 | 품종보다 잘 익어 향이 있는 것을 우선해요 |
| 바나나 잎 | 향을 옮기고 김을 가두는 포장재 | 냉동 잎으로 대신할 수 있어요. 종이와 알루미늄 포일은 향이 달라요 |
| 콩 | 부드러운 쌀에 씹는 맛을 더해요 | 무가당 검은콩이나 팥을 삶아서 써요 |
재료: 6인분, 12개
1인분을 2개로 하고, 가늘고 긴 꾸러미를 12개 만들어요. 찹쌀은 불리면 무거워지니 마른 상태에서 계량해요. 바나나는 한 개를 통째로 넣지 않고, 꾸러미 길이에 맞춰 막대 모양으로 잘라요.

코코넛 밀크는 가당 음료가 아니라 원재료가 코코넛과 물 중심인 무가당 캔을 골라요. 400ml 안팎의 캔이면 이 분량으로 다 쓸 수 있어요. 이미 무가당 제품이 있다면 새로 살 필요는 없어요. 확인할 점은 상품명보다 '가당이 아닐 것'과 용량이에요.
재료 차이를 먼저 정해요
태국 정부 자료에서도 남와 품종 바나나는 잘 익은 것이 알맞다고 해요. 흔한 캐번디시 바나나를 쓴다면 껍질에 반점이 생기고 향이 나며, 들었을 때 무너지지 않는 것을 골라요. 아직 푸른 바나나는 단맛과 수분이 부족하고 쪄도 가운데가 딱딱하게 남기 쉬우니, 산 날 무리해서 만들지 않아요. 반대로 과육이 거의 액체에 가까운 것은 쌀 때 쌀 사이로 흘러나와요.
바나나 잎은 냉동품을 해동해서 쓸 수 있어요. 잎 표면을 깨끗한 천으로 닦고, 필요하면 단단한 가운데 잎맥을 잘라 내요. 잎이 잘 갈라질 때는 뜨거운 물을 끼얹거나 김에 잠깐 쐬어 부드럽게 해요. 잎을 구할 수 없으면 종이 포일로 싼 뒤 알루미늄 포일로 바깥을 닫는 방법으로 바꿀 수 있어요. 다만 잎의 풋풋한 향과 꾸러미를 푸는 즐거움은 돌아오지 않아요.
찹쌀을 일반 찹쌀로 바꿔도 불리기와 다 쪄졌는지의 판단만 지키면 모양이 나와요. 태국산을 사는 의미는 쌀 자체에 약간 향이 있고, 코코넛을 머금어도 낟알의 존재감이 남기 쉽다는 점이에요. 처음엔 일반 찹쌀, 두 번째엔 태국산으로 나눠 만들면 재료 차이를 자기 혀로 판단할 수 있어요.
찜기는 꾸러미를 겹쳐도 뚜껑에 닿지 않고, 물을 더 부을 수 있는 크기가 필요해요. 찹쌀이나 찐 과자를 자주 만든다면 냄비에 맞는 전용품을 고를 의미가 있어요. 한 번만 시험한다면 깊은 냄비, 찜 받침, 내열 접시 조합으로 충분해요.
만드는 법: 반쯤 익힌 쌀을 잎 속에서 끝까지 쪄요
냄비에 넣는 물은 쌀을 삶기 위한 것이 아니라 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뚜껑을 여는 횟수를 줄이고, 찜기에서 김이 안정적으로 올라오는 상태를 유지해요. 최종 성공 여부는 시간만이 아니라 꾸러미 하나를 열어 가운데를 확인하고 정해요.
실패한 꾸러미 되돌리기: 쌀의 단단함과 수분 구별하기
카오톰맛의 실패는 단맛보다 수분의 치우침에서 생겨요. 꾸러미를 다 열기 전에 매듭 끝과 잎의 부푼 정도를 봐요. 잎이 마르고 꾸러미가 가벼우면 김 부족, 잎 바닥에 액체가 고여 있으면 반쯤 익힌 쌀이 너무 묽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 상태 | 주된 원인 | 되돌리는 법 |
|---|---|---|
| 가운데에 단단한 심이 있어요 | 불리기 부족, 쌀 층이 두꺼움, 김이 약함 | 꾸러미를 다시 닫아 15분씩 다시 쪄요. 물이 마르지 않게 해요 |
| 쌀이 잎에서 흘러나와요 | 반쯤 익히는 단계에서 액체가 너무 많이 남음 | 아직 싸기 전이면 냄비로 되돌려 약불에서 5분씩 수분을 날려요 |
| 잎이 찢어져 콩이 나와요 | 잎이 말라 있었음, 끈을 세게 묶음 | 찢어진 꾸러미를 새 두 겹 잎으로 다시 싸고 매듭을 느슨하게 해요 |
| 바나나가 푸르고 딱딱해요 | 덜 익음, 두껍게 자름 | 다음엔 향이 나는 과일을 써요. 이번 꾸러미는 가운데까지 다시 쪄요 |
| 단맛이 무거워요 | 설탕이 많음, 바나나가 너무 익음 | 무가당 차를 곁들이고, 다음엔 설탕을 10~15g 줄여요 |
| 콩만 딱딱해요 | 덜 삶음, 또는 마른 콩을 그대로 넣음 | 무가당 삶은 콩을 써요. 완성 후 콩만 되돌리기는 어려워요 |
다 찐 뒤 쌀이 딱딱하면, 잎을 열어 물을 끼얹기보다 꾸러미 모양을 유지한 채 다시 쪄요. 물을 직접 부으면 단 즙이 흘러나오고 쌀 겉만 부드러워져요. 다시 쪄도 심이 남는 꾸러미는 잎에서 꺼내 물 조금과 함께 냄비에서 데워, 코코넛 찹쌀 푸딩처럼 먹는 편이 버리지 않고 좋아요.
보관할 때는 한 김 식으면 깨끗한 용기에 넣어 냉장하고, 실온에 오래 두지 않아요. 냉장한 꾸러미는 먹을 만큼만 찜기로 가운데까지 데워요. 이상한 냄새, 겉모습의 변화, 신맛이 강해졌다면 먹지 말고 버려 주세요. 냉동한다면 잎째 하나씩 싼 뒤 보관 봉투에 넣고, 먹는 날 쪄서 되돌려요. 전자레인지만으로는 잎 향이 약해지고 가운데와 겉의 온도 차도 나기 쉬우니, 김을 쓰는 편이 알맞아요.
모양을 바꾸면, 가까운 과자와의 차이가 보여요
싸는 법을 바꾸면 같은 코코넛 찹쌀이라도 먹는 장면이 달라져요. 막대 모양 카오톰맛은 끈을 풀어 두 사람이 나누기 쉽고,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삼각형으로 접는 카오톰 룩욘은 잎의 모서리가 서서 겉모습이 달라져요. 잎을 쓰지 않는 카오톰 클룩은 한입 크기로 만들어 간 코코넛을 곁들이니, 나눠 먹는 접시에 내기 쉬워요.
| 모양 | 속 재료와 마무리 | 집에서 시험할 때의 판단 |
|---|---|---|
| 막대 모양·두 개 한 쌍 | 바나나와 콩을 쌀로 싸고, 잎을 마디마다 묶어요 | 이번 방법이에요. 잎 향과 들고 다니기 쉬움을 우선해요 |
| 삼각형 | 각진 잎 꾸러미로, 꼬리 같은 잎을 남긴 모양 | 쌀 양을 줄이고 접는 선을 먼저 만들면 덜 무너져요 |
| 잎 없는 한입 크기 | 쌀과 속 재료를 작게 뭉치고 간 코코넛을 곁들여요 | 잎을 살 수 없을 때의 대안. 향보다 나누기 쉬움을 택해요 |
이것은 같은 요리의 정답과 오답이 아니라, 포장재와 식탁의 관계예요. 잎 향을 주인공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냉동 잎을 찾아 두 겹으로 싸요. 모양만 시험하고 싶은 사람은 종이 포일과 알루미늄 포일로 만들어, 쌀과 속 재료의 조합을 확인한 뒤 잎을 사면 충분해요.
집에서 바꾼다면, 맛의 축을 하나만 움직여요
전통 배합을 지키면서도,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먹는 사람에 맞춰 조금씩 바꿀 수 있어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바꾸면 쌀이 딱딱했던 이유나 단맛의 차이를 알 수 없으니, 처음에는 하나만 바꿔요.
- 콩을 검은콩에서 팥으로 바꿔요. 태국 정부 자료에도 검은콩과 팥이 모두 나와요. 팥은 껍질 색이 쌀에 배기 쉬우니 삶은 물을 잘 빼고 써요.
- 설탕을 10~15g 줄여요. 바나나가 충분히 익었을 때는 쌀의 단맛을 줄이고 과일 향을 앞에 낼 수 있어요. 소금은 너무 줄이지 않아야 코코넛의 윤곽이 남아요.
- 바나나를 토란으로 바꿔요. 이것은 가정용 응용이에요. 익힌 토란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고, 설탕을 조금 묻혀 싸요. 수분이 적으니 쌀 반죽을 조금 부드럽게 해 둬요.
- 군고구마를 조금 넣어요. 바나나를 다 바꾸지 않고 절반만 군고구마로 하면, 잎 향을 남긴 채 가을다운 단맛 쪽으로 옮길 수 있어요. 속이 두꺼우면 쌀 가운데가 갈라지니 1cm 각보다 굵게 하지 않아요.
- 코코넛 밀크 일부를 코코넛 크림으로 바꿔요. 100ml만 크림으로 하면 기름 향이 진해져요. 전부 바꾸면 반죽이 무거워지고 반쯤 익힘의 판단이 어려워지니, 처음엔 일부만 바꿔요.
현지다움을 우선하는 순서는 바나나 잎, 찹쌀, 코코넛, 잘 익은 바나나예요. 도구나 설탕 종류를 먼저 늘리기보다, 이 넷 중 살 수 있는 것을 하나씩 맞춰 가는 편이 맛의 차이를 읽기 쉬워요.
먹는 장면을 따라가요: 단 찹쌀을 손으로 나누기
ThaiCookbook.tv는 카오톰맛을 축제나 사원에서 손에 들고 먹는 부드러운 과자로 소개해요. Thailand Foundation의 두 기사에서는 조상에게 올리는 제물이나 승려에게 드리는 보시와 이어지는 예를 확인할 수 있어요. 모든 가정이 같은 행사에서 먹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잎에 싼 과자가 접시 위에서만 끝나지 않고 나눠 건네는 음식이기도 하다는 점은 공통이에요.
상에 낼 때는 잎을 완전히 벗겨 담기보다 아래에 깐 채로 내면 향이 남아요. 뜨거울 때는 쌀과 코코넛이 먼저 오고, 조금 식으면 바나나의 단맛이 진해져요. 두 개 한 쌍을 1인분으로 한 것은 막대 모양 꾸러미를 하나씩 손에 들고, 한쪽을 옆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양으로 하기 위해서예요. 이것은 가정용 담기 제안이지 정해진 예법은 아니에요.
같은 태국의 단 찹쌀을 비교하고 싶다면, 망고의 수분과 짭짤한 소스로 먹는 카오니아오 마무앙(일본어)이 알맞아요. 찐 과자의 탄력과 코코넛 향을 비교하려면, 쌀가루와 타피오카 가루를 층층이 쌓는 카놈 찬으로 넘어가요. 잎으로 쌀을 싸서 행사 상에 올리는 다른 모습을 보고 싶을 때는 베트남의 바인쯩(일본어)이 좋은 대조가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잎, 쌀, 단맛의 고민 풀기
Q. 일반 찹쌀로 만들면 카오톰맛이 안 되나요?
모양은 만들 수 있어요. 태국산 찹쌀이 향이나 낟알의 뭉침을 맞추기 쉽지만, 일반 찹쌀로도 4시간 불리기, 반쯤 익혀 싸기, 가운데까지 찌기를 지키면 바나나와 코코넛을 싼 과자가 돼요. 차이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같은 분량에서 쌀만 바꿔 비교해 보세요.
Q. 바나나 잎이 생잎이 아니라 냉동이어도 괜찮나요?
괜찮아요. 완전히 해동하고 물기를 닦은 뒤 써요. 잎이 딱딱할 때는 뜨거운 물을 끼얹어 접힐 정도로 부드럽게 해요. 냉동 잎은 생잎보다 향이 약할 때가 있으니, 두 겹으로 싸는 것과 열기 직전까지 잎을 벗기지 않는 것을 우선해요.
Q. 검은콩은 단 콩조림을 써도 되나요?
쓸 수 있지만 전체가 꽤 달아져요. 먼저 무가당 삶은 검은콩이나 팥을 쓰고, 단 콩조림을 쓸 때는 설탕을 10~20g 줄여요. 콩의 물기가 많으면 쌀 속에서 무너지니, 겉면을 키친타월로 살짝 눌러 줘요.
Q. 찜기가 없으면 못 만드나요?
깊은 냄비에 찜 받침을 놓고, 그 위에 내열 접시를 올리고 뚜껑을 덮으면 만들 수 있어요. 꾸러미가 물에 닿지 않는 높이를 확보하고, 물이 마르지 않게 해요. 찜 요리를 자주 하는 사람만 냄비 안지름과 찜기 지름이 맞는 전용품을 고르면 충분해요.
Q. 단맛을 줄이고 싶을 때 설탕만 줄이면 되나요?
먼저 10~15g만 줄이고 소금은 그대로 둬요. 소금까지 줄이면 단맛이 가벼워지는 게 아니라 코코넛과 쌀의 맛이 흐려져요. 바나나가 잘 익은 날은 설탕을 줄이고, 아직 향이 약한 날은 표준량으로 되돌려요.
Q. 만든 다음 날에도 먹을 수 있나요?
한 김 식혀 냉장하고, 먹을 만큼만 쪄서 가운데까지 데우면 먹을 수 있어요. 잎을 연 뒤 보관하면 쌀이 마르기 쉬우니 꾸러미째 밀폐해요. 실온에 오래 둔 것, 냄새나 겉모습이 변한 것은 먹지 않아요.
카오톰맛은 특별한 설탕이나 장식을 늘릴수록 현지다워지는 과자가 아니에요. 찹쌀이 액체를 머금고, 바나나 향이 잎 속에 남고, 콩이 한입 도중에 윤곽을 드러내요. 이 세 가지가 갖춰지면 가진 냄비로도 이 과자의 중심을 잡을 수 있어요. 잎 향을 한층 더 강하게 하고 싶어졌을 때 태국산 찹쌀이나 전용 찜기를 더 장만하면 충분해요.
참고 자료
- Thailand Foundation, “Saen Don Ta: How Ethnic Khmers in Thailand Honor their Ancestors”, https://thailandfoundation.or.th/saen-don-ta/ (2024년 9월 30일 공개, 2026년 9월 26일 참조·확인)
- Thailand Foundation, “Tak Bat Nam Phueng: The Honeyed Merit-Making”, https://thailandfoundation.or.th/th/tak-bat-nam-phueng-the-honeyed-merit-making/ (2025년 9월 29일 공개, 2026년 9월 26일 참조·확인)
- Department of Older Persons,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and Human Security, Thailand, 「ภูมิปัญญาผู้สูงอายุ ขนมหวาน อาหารคาว」, https://www.dop.go.th/download/knowledge/th1614777093-525_0.pdf (2013년 4월 간행, 2026년 9월 26일 참조·확인)
- ThaiCookbook.tv, “Sweet Sticky Rice with Banana Filling”, https://www.thaicookbook.tv/thai-recipes/desserts/sweet-sticky-rice-with-banana-filling/ (2015년 3월 2일 공개, 2026년 9월 26일 참조·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