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와 애호박, 두부가 보이는 청국장찌개에 쪽파를 뿌리고 밥 한 그릇을 곁들인 모습
요리한국 요리

청국장찌개: 시판 청국장으로 끓이는 김치와 두부 넣은 한국 찌개(청국장찌개)

시판 청국장으로 끓이는 청국장찌개 만드는 법이에요. 김치와 애호박, 두부, 멸치 육수로 국물을 내고, 같은 이름을 쓰는 찌개와 청국장을 구분하는 법, 한글 표기로 청국장을 고르는 법, 뚜껑을 덮고 끓이는 단계부터 밥과 함께 내는 것까지 여섯 단계, 그 밖에 기록으로 남은 다른 버전까지 정리했어요.

Cooking flow

조리 순서

STEP 11 / 6

얕은 냄비에 채소와 멸치 주머니 넣기

얕은 냄비에 담긴 애호박과 양파, 마늘, 그리고 손질한 마른 멸치를 넣어 닫은 육수 주머니
물을 붓기 전에 채소와 멸치 주머니가 먼저 냄비에 들어가요

깍둑썬 애호박과 큼직하게 썬 양파, 다진 마늘을 얕은 냄비에 넣어요. 마른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 육수 주머니나 체에 담아 냄비에 넣어요.

STEP 22 / 6

김치와 김치 국물,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이기

김치와 국물, 멸치 주머니가 든 얕은 냄비에 유리 뚜껑을 덮고 중강불에서 끓이는 모습
물을 붓고 나면 20분 동안 뚜껑을 덮은 채로 끓여요

송송 썬 김치와 김치 국물 2큰술, 물 4½컵을 넣어요. 뚜껑을 덮고 중강불에서 20분 끓여요. 넘치기 시작하면 뚜껑을 살짝 비껴 얹어요.

STEP 33 / 6

액젓으로 간한 뒤 청국장 풀기

익은 찌개에 액젓을 이미 풀어 넣은 상태에서, 통콩이 보이는 청국장 덩이를 숟가락으로 으깨 냄비에 푸는 모습
액젓을 먼저 넣은 뒤 국물 속에서 청국장을 으깨 풀어요

액젓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요. 그다음 청국장을 넣고 숟가락으로 찌개 안에서 풀어요.

STEP 44 / 6

두부와 쪽파 넣기

찌개에 두부와 어슷썬 쪽파를 넣고, 고명용 쪽파는 작은 그릇에 따로 남겨 둔 모습
마무리용으로 쪽파를 조금 남겨 두세요

썰어 둔 두부와 어슷썬 쪽파를 넣어요. 쪽파는 조금 덜어 두었다가 고명으로 써요.

STEP 55 / 6

두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고 주머니 건지기

살짝 걸쭉해진 찌개 속의 부드러워진 두부와, 다 쓴 멸치 주머니를 냄비에서 들어 올리는 모습
두부가 부드럽고 국물이 조금 걸쭉해지면 주머니를 건질 때예요

5~10분 더 끓여서 두부가 부드럽고 국물이 조금 걸쭉해질 때까지 익혀요. 멸치 주머니를 건져 내요.

STEP 66 / 6

고명을 올리고 밥과 함께 바로 내기

완성된 찌개 위에 남겨 둔 쪽파를 손으로 뿌리고, 옆에 갓 지은 밥 한 그릇을 놓은 모습
남긴 쪽파는 밥과 함께 내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올려요

남겨 둔 쪽파를 찌개 위에 뿌리고 밥과 함께 바로 상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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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재료

1 / 1

재료

재료 분량 역할
청국장, 시판품 1덩이(1컵, 6½온스 / 185g) 찌개의 몸체와 맛. 과정 3에서 국물에 풀어 넣어요
애호박 작은 것 1개, ½인치 크기로 깍둑썰기(약 1컵) 찌개를 채우는 채소
양파 중간 것 ½개, 큼직하게 썰기 국물의 단맛
마늘 2쪽, 다지기 향
마른 멸치, 큰 것 7마리, 머리와 내장 제거 육수. 육수 주머니나 체에 담아요
김치 1컵(약 8온스), 송송 썰기 산미와 깊은 맛
김치 국물 2큰술 김치와 함께 넣어요
액젓 1작은술 간. 청국장을 넣기 전에 풀어요
쪽파 3~4줄기, 어슷썰기 두부와 함께 넣어요. 조금 남겨 고명으로 써요
두부 8온스, ¼인치 두께로 썰기 마지막에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혀요
물 4½컵 과정 2에서 김치와 함께 넣어요
밥 적당량 곁들여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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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찌개: 사 온 청국장으로 끓이는 찌개

이 냄비가 지켜야 할 것

채소와 김치, 멸치 육수를 먼저 끓여요. 액젓으로 간을 한 다음 청국장을 국물에 풀어 넣고, 두부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살짝 걸쭉해지면 불을 꺼요. 밥과 함께 바로 상에 올려요.

이 글이 따르는 레시피의 서두에서 한국 요리 연구가 망치는 한국에 있는 사촌 집에서 먹은 겨울 점심을 떠올려요. 그 자리에서 이 찌개를 밥과 몇 가지 반찬에 곁들여 먹었다고 해요. 한 사람이 기억하는 한 식탁의 풍경일 뿐, 모든 한국 가정이 이 요리를 언제 어떻게 먹는지에 대한 규칙은 아니에요. 그래도 이 찌개가 어디에 놓이는지 보여 주기는 해요. 뜨겁게, 한 끼의 한가운데에, 밥 한 그릇 옆에.

이름은 헷갈리기 쉬워요. 청국장은 발효시킨 콩 식품이에요. 한국 농촌진흥청의 농업용어사전은 영어 'fermented soybean'을 청국장에 대응시키고, 익힌 콩을 발효해 양념해 장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해요. 그런데 같은 말이 그 장으로 끓인 찌개에도 쓰여요. 한국 음식 목록에서도 청국장찌개는 국과 찌개 항목에 들어 있고, 통콩이 들어간 된장국물로 설명돼요. 한국관광공사는 영어로 'Rich Soybean Paste Jjigae'라고 소개하기도 해요.

이 글은 찌개에 대한 이야기예요. 청국장은 이미 만들어져 나온 것을 사서 쓰고, 집에서 콩을 발효해 장을 담그는 일은 다루지 않아요. 레시피는 망치가 공개한 청국장찌개를 따르며, 그 레시피가 선택지를 둔 곳에서는 한 가지로 통일했어요. 김치 국물은 넣고, 소금 대신 액젓을 쓰고, 대파 대신 쪽파를 써요. 같은 나라의 다른 요리는 한국에서 볼 수 있어요.

조리 검증은 하지 않았어요

세카이 고한은 이 레시피를 직접 조리해 검증하지 않았어요. 이 버전에는 인분 수나 완성량, 총 조리 시간, 냄비 크기가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 여기에도 적지 않았어요.

청국장찌개 재료

청국장, 애호박, 양파, 마늘, 마른 멸치, 김치, 김치 국물, 액젓, 쪽파, 두부, 물을 각각 늘어놓은 모습
재료를 한눈에 보여 주는 배치일 뿐, 분량을 재는 기준은 아니에요

도구

  • 뚜껑이 있는 얕은 냄비
  • 멸치를 담을 육수 주머니 또는 체
  • 청국장을 푸는 숟가락

청국장 고르기와 이 버전의 선택

포장에서 한글 '청국장'을 찾아요. 이런 제품의 표기는 헷갈리기 쉬워서, 영어로는 'soybean paste'나 'natto'로 적힌 것도 있어요. 맞는 제품인지 가장 분명하게 알려 주는 표시는 한글 이름이에요. 규모가 큰 한국 식품점에서 찾아볼 만해요. 한국 밖의 특정 상점이나 재고 상황은 다루지 않아요.

청국장은 일본 낫토가 아니고, 흔히 말하는 된장도 아니에요. 이 버전에서는 낫토나 다른 장으로 청국장을 대신하지 않아요.

찌개는 재료를 한 가지 조합으로 고정해 끓여요. 이 버전은 김치 국물 2큰술, 소금을 더하지 않은 액젓 1작은술, 대파가 아닌 쪽파 3~4줄기를 써요. 두 가지를 함께 넣지 말고 한쪽만 골라요.

두부 종류는 정해 두지 않았어요. 두부는 ¼인치 두께로 썰기만 하면 되고, 단단한 정도는 정해 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떤 두부가 정답이라고 내세우지 않아요.

만드는 법: 뚜껑을 덮고 끓인 뒤 상에 올리기까지

조리 시간은 두 번으로 나뉘어요

과정 2에서 뚜껑을 덮고 20분 끓이고, 과정 5에서 5~10분 더 끓여요. 과정 5의 끝은 시계만 보지 말고 두부와 국물 상태로 판단해요.

잘못됐을 때

보이는 상태 이렇게 해요
20분 끓이는 동안 뚜껑을 덮은 냄비가 넘쳐요 과정 2처럼 뚜껑을 살짝 비껴 얹어요
청국장이 한 덩어리로 뭉쳐 있어요 찌개 안에서 숟가락으로 계속 눌러 풀어요
5분이 지나도 두부가 단단하고 국물이 묽어요 5~10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끓여 두부가 부드러워지고 국물이 조금 걸쭉해지게 해요
고명으로 올릴 쪽파가 남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과정 4에서 두부를 넣을 때 조금 덜어 두세요
포장에 어떤 장인지 분명히 적혀 있지 않아요 사기 전에 한글 '청국장' 표기를 확인해요

다른 방식으로 끓인 찌개

위의 레시피는 한 가지 버전이에요. 다른 자료들은 같은 찌개를 다른 재료로 설명해요. 비교를 위해 적어 둘 뿐, 위의 레시피에 더하지는 않아요.

한국관광공사는 청국장을 김치와 두부로 만든 진한 된장찌개로 소개해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맵거나 짜지 않은 찌개라고 설명하면서, 소고기와 버섯, 두부를 더할 수 있다고 언급해요. 이 글의 버전은 김치 국물과 액젓을 쓰기 때문에, 국물에 대한 그 설명을 이 버전에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아요.

한국 국립식량과학원은 청주 지역의 조리법 하나를 기록으로 남겼어요. 소금과 파, 마늘로 밑간한 소고기를 김치와 함께 쌀뜨물에 끓이고, 끓어오르면 청국장을 풀고, 풋고추와 두부를 넣은 뒤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마무리해요. 기록된 조리법 하나일 뿐, 청주 지역의 모든 가정이나 한국의 모든 가정이 이렇게 끓인다고 내세우는 것은 아니에요.

청국장과 찌개, 그리고 기록된 자리

한국의 음식 기록에서 청국장은 음식이자 요리로 함께 나타나요. 농촌진흥청의 농업용어사전은 청국장을 익힌 콩으로 만든 장, 곧 발효 콩 식품으로 다뤄요. 국립식량과학원의 향토 음식 자료에는 청국장찌개가 따로 올라 있는데, 끓여 만드는 찌개이자 음식으로 분류돼요.

그 기록은 1984년의 향토 음식 조사와 2006년 한국관광공사의 전통 음식 자료를 근거로 밝히고 있어요. 조리법을 시연한 사람으로는 청주 용암동의 정락신을 꼽아요. 한국관광공사의 영어 안내는 방문객에게 이 요리를 한국의 찌개로 소개해요.

망치의 레시피는 집밥의 시선을 더해요. 집에서 담근 장이 없을 때는 한국 식품점의 시판 청국장을 쓰고, 겨울 점심에 밥과 반찬과 함께 먹은 기억을 곁들여요. 이 글은 청국장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이 찌개가 언제 처음 생겼는지, 건강이나 영양에 대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일본 낫토로 청국장을 대신해도 되나요?

이 버전에서는 대신하지 않아요. 망치의 레시피는 포장 표기가 헷갈리기 쉽다며 한글 '청국장'을 찾아보라고 알려 줘요. 그 조언은 제품을 확인하는 방법일 뿐, 낫토로 바꿔도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한국 청국장을 쓰세요.

액젓 대신 소금을 써도 되나요?

망치의 레시피는 액젓 1작은술 또는 소금을 적어요. 이 글은 액젓으로 선택을 고정했고 소금은 따로 더하지 않아요. 소금을 쓴다면 액젓과 바꿔 넣는 것이고, 액젓에 더해 넣는 것은 아니에요.

김치 국물은 꼭 넣어야 하나요?

망치의 레시피에서 김치 국물 2큰술은 선택 사항이에요. 이 버전은 넣는 쪽으로 정했고, 과정도 그렇게 적었어요.

쪽파 대신 대파를 써도 되나요?

망치의 레시피는 작은 대파 1개 또는 쪽파 3~4줄기를 제시해요. 이 버전은 쪽파를 써요. 둘 중 하나만 고르고 함께 넣지는 않아요.

몇 인분인가요?

레시피에 인분 수나 완성량이 없어서 여기에도 적지 않았어요.

소고기나 버섯, 고추를 더해도 되나요?

다른 기록된 버전들은 그렇게 해요. 한국관광공사는 소고기와 버섯을 더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청주 지역 기록의 조리법은 소고기와 풋고추, 고춧가루를 써요. 이 글의 버전은 자기 재료 목록을 지키며 그것들을 넣지 않아요.

청국장을 집에서 담가도 되나요?

이 글은 시판 청국장으로 끓이는 찌개만 다뤄요. 집에서 콩을 발효하는 방법은 알려 주지 않아요.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