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채소의 푸른 향 속에 땅콩이 가라앉는 요리
상상해 보세요. 냄비 뚜껑을 열면 먼저 올라오는 건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아니라 다진 잎채소의 푸른 김이에요. 거기에 무가당 땅콩 페이스트를 풀어 나무 주걱으로 천천히 저어요. 하얀 소스가 초록빛으로 물들고, 냄비 바닥에 한순간 줄이 남아요. 이 변화가 집에서 만드는 마타파를 불에서 내리는 신호예요.
마타파(Matapa)는 모잠비크의 잎채소 스튜예요. 현지 자료에서는 카사바 잎을 으깨 땅콩과 코코넛을 더하고, 새우나 게를 곁들이는 요리로 소개해요. 쌀이나 시마(xima, 옥수숫가루 등으로 만드는 주식)와 함께 먹으면 잎의 쌉쌀함, 견과의 부드러움, 해산물의 감칠맛을 한 접시에서 받아낼 수 있어요. 모잠비크 정부 관광청의 음식 소개에도 마타파와 시마, 해산물의 조합이 나와요.
현지 밖에서 만들 때 고민되는 건 카사바 잎을 무엇으로 바꾸느냐예요. 처리하지 않은 생잎은 품종과 처리 방법에 따라 안전성이 달라져요. 그래서 기본 레시피에서는 고마쓰나와 케일을 써요. 고마쓰나만 쓰면 맛이 가볍고, 케일만 쓰면 쓴맛과 단단한 줄기가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둘을 잘게 다져 겹쳐요. 잎을 바꿔도 다지는 굵기와 땅콩의 무가당 느낌은 지켜요. 집에서 만들 때는 여기를 기준으로 삼아요.
마타파다움은 잎채소를 잘게 만들어 끓이는 것, 무가당 땅콩의 고소함을 쓰는 것, 코코넛밀크를 세게 끓이지 않는 것, 새우의 감칠맛을 조금 넣는 것이에요. 카사바 잎 자체를 쓰지 않아도 이 네 가지를 지키면 평범한 채소 크림조림이 아닌 쪽으로 가까워져요.
마타파의 유래와 모잠비크의 식탁
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남동부, 인도양에 면한 나라예요. 마타파의 유래를 하나의 기원으로 단정하기보다, 카사바 잎, 땅콩, 코코넛, 해산물을 쓰는 모잠비크 요리로 보는 편이 자료에 충실해요. 정부 관광청 자료는 해안 지역마다 요리가 달라지고, 코코넛, 견과, 잎채소, 해산물이 소중히 쓰인다고 설명해요. 포르투갈, 아랍, 아프리카의 식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나라의 요리를 하나의 대표 맛으로 묶기는 어려워요. 마타파도 잎, 견과, 코코넛을 쓴다는 점은 같지만, 곁들이는 해산물과 주식은 달라져요.
현지 요리 자료에서는 잎을 소금, 마늘과 함께 으깬 뒤 끓이고, 땅콩과 코코넛을 더한 다음, 마지막에 새우나 게를 약불에서 끓이는 흐름이 보여요. 집에서는 푸드 프로세서와 무가당 땅콩버터로 시간을 줄이지만, 요리 순서는 이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잎을 먼저 부드럽게 하고 견과를 나중에 넣기 때문에 풋내와 기름진 느낌을 둘 다 조절할 수 있어요. 모잠비크 정부 관광청의 문화·음식 자료에는 마타파를 지역 요리로 다루며 땅콩 소스와 해산물, 약불로 끓이는 과정이 적혀 있어요.
지역 차이는 해산물에서만 나는 게 아니에요. 빌랑쿨루(Vilankulo)의 관광 자료는 마타파에 신선한 해산물이나 건어물을 쓴다고 하며, 특히 게와 새우를 들어요. 한편 정부 관광청의 포르투갈어 페이지는 남부에서 생선이나 고둥을 쓰는 변형도 있다고 소개해요. 새우를 빼면 곧바로 다른 요리가 된다기보다, 잎과 견과 스튜에 그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감칠맛을 겹치는 요리예요. 이 레시피에서는 깐새우와 말린 새우로 일반 마트에서도 바다의 감칠맛을 더하기 쉽게 했어요.
주식과의 관계도 중요해요. 흰밥은 간편하지만, 시마나 우슈와(ushwa) 같은 가루 주식에 곁들이면 진한 스튜를 떠서 먹는 요리라는 게 보여요. 소스만 맛보면 무겁게 느껴져도, 주식과 함께 입에 넣으면 짠맛과 기름의 윤곽이 안정돼요. 마타파를 채소 반찬이 아니라 주식을 받아주는 한 가지 요리로 생각하면 얼마나 졸일지도 정하기 쉬워져요.
| 볼 포인트 | 현지의 마타파 | 집에서 만들 때의 생각 |
|---|---|---|
| 현지 이름 | Matapa | 포르투갈어권 레시피에서도 같은 표기로 찾기 쉬워요 |
| 주재료 | 카사바 잎, 땅콩, 코코넛밀크 | 고마쓰나와 케일로 안전하게 재현하고 무가당 땅콩을 써요 |
| 감칠맛 | 새우, 말린 새우, 게, 생선을 쓰는 지역도 있어요 | 깐새우와 말린 새우 가루로 가정식으로 |
| 주식 | 쌀, 시마, 옥수숫가루 주식 | 흰밥, 폴렌타, 푸푸 계열 주식과 잘 맞아요 |
| 맛의 위치 | 잎, 견과, 코코넛, 해산물의 겹침 | 고추는 조금만. 매운맛으로 밀어붙이지 않아요 |
같은 "잎채소와 견과" 계열이라면, 르완다의 이솜베는 카사바 잎과 땅콩을 쓰는 동아프리카 버전, 가나의 그라운드넛 수프(일본어)는 땅콩을 수프의 중심에 둔 요리예요. 마타파는 여기에 코코넛과 해산물이 겹치고, 진한 소스를 주식에 곁들인다는 점이 개성이에요.
재료(4인분)
이 분량은 흰밥에 얹어 먹는 메인 요리로 4인분이에요. 반찬으로 내면 6인분 정도가 돼요. 완성 상태는 수프가 아니라 나무 주걱으로 뜨면 천천히 떨어지는 진한 스튜를 목표로 해요.

카사바 잎은 품종과 처리에 따라 안전성이 달라지는 식재료예요. 가정에서 생잎을 사서 직접 손질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아요. 식용 처리된 냉동 카사바 잎을 쓸 때도 표시를 확인하고 충분히 가열해요. 이 글의 기본 레시피는 고마쓰나와 케일이에요.
땅콩, 새우, 코코넛밀크를 써요. 말린 새우를 사쿠라새우로 바꿀 때도 표시와 같은 설비 사용에 관한 주의 문구를 확인해 주세요. 땅콩이나 갑각류를 피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체 재료를 쓰기 전에 가정의 알레르기 대응 방침을 우선해요.
장볼 때 고민되는 것
고마쓰나, 케일, 양파, 새우, 쌀은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어요. 찾는 데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는 건 설탕이 들지 않은 땅콩버터와 요리용 코코넛밀크예요. 잎을 잘게 으깨는 도구는 편리하지만 칼과 절구로도 만들 수 있어요.
무가당 땅콩버터는 마타파의 농도와 단맛을 정해요. 가당 제품을 쓰면 끓여도 과자 같은 단맛이 남아요. 원재료 표시에서 설탕과 향료가 들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무가당 제품이 없거나 한 번만 만들어 볼 생각이라면, 껍질 벗긴 볶은 땅콩을 으깨서 써도 돼요.
코코넛밀크는 음료가 아니라 요리용 캔을 골라요. 지방분이 적으면 땅콩과 잎이 어우러지지 않아 묽은 스튜가 돼요. 흔한 캔은 400ml인데 레시피에서는 300ml를 써요. 남은 100ml는 다른 카레나 수프에 쓰면 돼요.
고마쓰나와 케일은 칼로도 다질 수 있지만, 잎을 아주 잘게 만드는 과정이 조금 힘들어요. 거친 페이스트 상태에서 멈출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편하고, 다른 채소 페이스트에도 두루 쓸 수 있어요. 한 번만 만든다면 칼과 절구로 충분해요.
실패하기 쉬운 부분
마타파를 판단할 때는 맛보기보다 냄비 안을 보는 게 빨라요. 잎 알갱이가 크게 남지 않았는지, 소스가 나무 주걱에서 한꺼번에 흘러내리지 않는지, 표면의 기름이 고리처럼 떠 있지 않은지를 차례로 확인해요. 그중 하나라면 버리지 않고 되돌릴 수 있어요.

| 실패 | 원인 | 고치는 법 |
|---|---|---|
| 잎이 입에 남아요 | 다진 게 굵거나 줄기가 많아요 | 케일의 굵은 줄기를 떼고, 잎은 굵게 다진 정도까지 잘게 해요 |
| 달달한 땅콩 맛이 나요 | 가당 땅콩버터를 썼어요 | 무가당으로 바꿔요. 이미 만들었다면 레몬즙 1작은술과 소금 한 꼬집으로 맛을 잡아요 |
| 묽어요 | 잎에서 수분이 나왔거나 덜 졸였어요 | 뚜껑을 열고 약간 약한 중불에서 3분 끓여 나무 주걱 자국을 확인해요 |
| 기름이 떠요 | 코코넛을 세게 끓였어요 | 불을 줄이고 물 2큰술을 넣어 천천히 섞어요 |
| 새우가 질겨요 | 너무 일찍 넣었어요 | 새우는 마지막 5분. 스튜 전체의 맛을 만든 뒤 넣어요 |
대체할 수 있는 것과 대체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카사바 잎은 많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사기가 쉽지 않아요. 아프리카 식재료점이나 냉동 식재료점에서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표시, 처리, 가열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카사바 뿌리와 잎에 시안 배당체가 들어 있어, 먹으려면 처리를 통해 줄여야 한다고 설명해요. 품종에 따른 차이도 있어서, 출처를 모르는 생잎을 집에서 자기 방식으로 다루는 방법은 싣지 않아요. FAO의 기초 자료에도 카사바의 독성과 가공의 관계가 정리돼 있어요. 일상적인 부엌에서 되풀이해 만든다면 고마쓰나와 케일을 쓰는 편이 안전 관리가 쉽고 맛도 조절하기 쉬워요.
| 현지에 가까운 재료 | 대체 | 완성의 차이 |
|---|---|---|
| 카사바 잎 | 고마쓰나 300g과 케일 120g | 풋풋함은 가벼워지지만 쓴맛과 식감을 함께 살리기 쉬워요 |
| 으깬 생땅콩 | 무가당 땅콩버터 | 알갱이감은 약해져요. 다진 땅콩 2큰술을 더하면 가까워져요 |
| 생코코넛을 짠 밀크 | 코코넛밀크 캔 | 향은 조금 단조로워요. 너무 끓이지 않으면 부드러움을 지킬 수 있어요 |
| 작은 새우나 말린 생선 | 깐새우와 말린 새우 | 바다의 감칠맛은 나요. 생선의 발효 향은 약해요 |
| 시마 | 폴렌타, 흰밥 | 시마의 탄력은 나기 어렵지만 진한 소스를 받아내는 역할은 해요 |
대체하지 않는 편이 좋은 건 땅콩과 코코넛밀크예요. 참깨 페이스트만 쓰면 다른 고소함이 되고, 우유나 생크림으로 바꾸면 모잠비크 요리로서의 윤곽에서 꽤 멀어져요. 잎채소는 바꿔도 견과와 코코넛은 남겨요. 코코넛밀크를 넣은 뒤에는 세게 끓이지 않고 표면이 작게 보글거리는 불 세기를 지키면, 캔 종류에 따른 차이도 흡수할 수 있어요.
현지의 먹는 법과 식단 연결
마타파는 단독으로 숟가락 요리처럼 먹기보다 주식에 곁들이는 편이 이해하기 쉬운 요리예요. 밥에 얹으면 코코넛의 단맛이 앞으로 나와요. 폴렌타나 푸푸 계열 주식에 곁들이면 잎과 땅콩의 진함을 받아내는 식탁이 돼요. 정부 관광청도 마타파를 쌀이나 시마, 해산물과 함께하는 요리로 소개해요. 소스만 맛보고 "무겁다"고 느껴도, 주식 한 입과 번갈아 먹는다면 소금을 갑자기 줄이지 않는 편이 맛이 잘 잡혀요.
같은 아프리카의 주식과 맞춘다면 가나의 푸푸를 읽어 보면, 가루나 뿌리채소를 반죽한 주식이 왜 스튜와 잘 맞는지 보여요. 잎채소 쪽을 더 파고들려면 이솜베, 땅콩의 고소함을 다른 형태로 즐기려면 그라운드넛 수프(일본어)가 가까워요. 흰밥과 먹는 날에는 마타파를 조금 더 진하게 졸여 두면 담은 뒤에도 묽어 보이지 않아요.
잎채소를 스튜가 아니라 곡물 알갱이에 섞는 쪽이라면 니제르의 담부도 가까운 입구예요. 모링가, 고마쓰나, 쿠스쿠스를 쓰기 때문에 마타파에서 남은 잎채소나 땅콩을 다른 식감으로 돌릴 수 있어요.
인도양 쪽 코코넛 요리로 이어 가려면 케냐 해안의 쿠쿠 파카(일본어), 세이셸의 라도브(일본어), 브라질의 모케카 바이아나(일본어)도 함께 읽기 좋아요. 달콤한 코코넛, 해산물 코코넛, 잎채소 코코넛을 비교하면 인도양과 대서양 요리의 차이가 보여요.
보관과 데우기
마타파는 잎채소, 새우, 코코넛밀크를 쓰기 때문에 냄비째 실온에 두지 않아요. 미국 농무부(USDA)의 식품 안전 안내는 조리한 남은 음식을 2시간 안에 냉장하고, 양이 많은 요리는 얕은 용기에 나눠 빨리 식히라고 권해요. 기온이 약 32℃를 넘는 환경에서는 1시간이 기준이에요. USDA의 남은 음식 취급 안내를 기준으로 먹을 만큼만 덜어 주세요.
| 보관 방법 | 기간 | 데우기 |
|---|---|---|
| 실온 | 2시간 이내. 약 32℃를 넘으면 1시간 이내 | 냄비째 두지 않아요 |
| 냉장 | 풍미 우선으로 2일 이내 | 얕은 용기에서 식히고, 냄비에 옮겨 물 2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5분 데워요 |
| 냉동 | 품질 기준으로 2주 | 새우 식감은 떨어져요. 1회분씩 냉동하고 냉장실에서 해동해요 |
| 도시락 | 맞지 않아요 | 코코넛과 새우를 써서 온도 관리가 어려워요 |
데울 때는 약불에서 천천히 되돌려요. 센 불로 끓이면 기름이 뜨고 잎의 향도 무거워져요. 냉장 후 되직해지면 물을 1큰술씩 더하며 나무 주걱으로 바닥부터 섞어요. 속까지 충분히 뜨거워지면 불을 끄고, 맛이 흐려졌을 때만 레몬즙을 1작은술 더해요. 냉동한 것을 해동해 다시 냉동하는 건 피하고, 먹을 만큼만 데워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카사바 잎을 쓰지 않으면 마타파가 아닌가요?
현지의 핵심은 카사바 잎이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되풀이해 만든다면 고마쓰나와 케일 조합이 현실적이에요. 식용 처리된 냉동 카사바 잎을 쓸 때는 판매처의 표시대로 다루고, 가열된 제품인지 확인해요. 생잎을 스스로 판단해 손질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아요. 카사바 잎의 처리는 품종과 공정에 좌우되기 때문에, 잎의 종류만 보고 안전하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새우 없이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말린 새우도 빼고, 소금을 1/4작은술 늘리고, 마무리에 다진 땅콩 2큰술을 더해요. 감칠맛이 가벼워지니 흰밥보다 폴렌타나 푸푸 계열 주식과 맞추면 허전함이 덜해요. 해산물을 뺀 형태도 잎과 견과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면 대체할 수 있나요?
땅콩을 먹을 수 없다면 이 요리로서는 무리해서 만들지 않는 편이 좋아요. 참깨 페이스트나 캐슈너트로 비슷한 농도는 낼 수 있지만, 마타파의 맛의 중심이 바뀌어요. 알레르기 때문에 바꿀 때는 대체품의 표시와 같은 설비 사용에 관한 주의 문구를 확인해 주세요. 견과류를 피해야 하는 식탁이라면 코코넛 치킨인 쿠쿠 파카(일본어)가 구성하기 쉬워요.
코코넛밀크가 분리되면 실패인가요?
기름이 조금 뜨는 정도라면 먹을 수 있어요. 불을 줄이고 물 2큰술을 넣어 나무 주걱으로 1분 정도 천천히 섞어요.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도 밥에 끼얹으면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아요. 다음에는 코코넛을 넣은 뒤 약불로 줄이고, 표면이 보글거리는 온도에서 멈춰요.
맵게 먹는 요리인가요?
매운맛으로 먹는 요리가 아니에요. 풋고추는 향을 더하는 정도이고, 매운맛을 너무 세게 하면 잎과 땅콩의 부드러움이 가려져요. 맵게 하고 싶다면 냄비 전체에 넣기보다 식탁에서 피리피리 소스나 고춧가루를 조금 더해요.
참고 자료
- Agenda Cultural de Maputo. "Receita: Matapa." https://agendacultural.maputo.co.mz/receita-matapa/
- Visit Mozambique. "Gastronomia." https://www.visitmozambique.gov.mz/o-que-fazer/gastronomia/
- Visit Mozambique. "Culture of Mozambique." https://www.visitmozambique.gov.mz/wp-content/uploads/2025/04/BROCHURA-Cultura_Gastronomia_Print.pdf
- Mozambique Expert. "Mozambique Food & Recipes." https://www.mozambiqueexpert.com/en/mozambique-culture/mozambique-food-recipes/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Chapter 1: Introduction." https://www.fao.org/4/X5415E/x5415e01.htm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An overview of traditional processing and utilization of cassava in Africa." https://www.fao.org/4/x5458e/x5458e05.htm
-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 "Leftovers and Food Safety." https://www.fsis.usda.gov/food-safety/safe-food-handling-and-preparation/food-safety-basics/leftovers-and-food-saf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