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의 이피사시. 잎채소를 땅콩 소스에 조리고 은시마를 곁들인 한 접시
준비20분
조리30분
분량4인분
요리잠비아 요리

이피사시(Ifisashi) 만드는 법: 잠비아의 땅콩 잎채소 조림

잎채소와 무가당 땅콩버터로 잠비아의 이피사시(Ifisashi)를 만드는 레시피예요. 소송채와 케일 대체, 땅콩 소스의 농도, 은시마와 함께 먹는 법, 타지 않는 불 조절, 보관, 가장 실패하기 쉬운 수분 조절까지 처음 만들어도 따라 할 수 있게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전체: 50분난이도: 초급

Cooking flow

조리 순서

STEP 11 / 6

잎채소 썰기

10분

소송채와 케일을 잘게 썰고 물기를 빼는 과정
잎채소는 5mm에서 1cm 폭으로 썰고 물기를 뺀 다음 냄비에 넣어요

소송채 250g은 뿌리를 잘라 1cm 폭으로 썰고, 케일 150g은 굵은 줄기를 빼고 5mm 폭으로 가늘게 썰어요. 씻은 뒤에는 체에 3분 두어 표면의 물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요. 잎채소가 크면 땅콩 소스를 튕겨 내니,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살짝 휘는 가늘기로 맞추는 것이 기준이에요.

STEP 22 / 6

땅콩 풀기

6분

무가당 땅콩버터와 부순 땅콩을 뜨거운 물로 매끄럽게 푸는 과정
뜨거운 물을 나누어 넣어 굵은 줄기로 떨어지는 정도의 땅콩 소스를 만들어요

무가당 땅콩버터 120g을 볼에 넣고 뜨거운 물 300ml를 3번에 나누어 부으며 섞어요. 볶은 땅콩 40g은 굵게 부수어 절반을 여기에 섞어요. 나무 주걱을 들어 올렸을 때 굵은 줄기로 천천히 떨어지고 표면에 작은 알갱이가 남는 정도가 기준이에요. 뜨거운 물을 한꺼번에 부으면 분리되기 쉬우니 처음 100ml로 무거운 페이스트를 풀어요.

STEP 33 / 6

양파와 토마토 볶기

8분

냄비에 양파와 토마토를 볶아 이피사시의 바탕을 만드는 과정
양파가 투명해지고 토마토 모서리가 무너질 때까지 중불에서 약간 약한 중불로 볶아요

두꺼운 냄비에 현미유 1과 1/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1분 달궈요. 다진 양파 1개를 넣어 5분 볶고, 투명해지며 단 향이 나면 마늘 1쪽과 1cm 크기로 썬 토마토 2개를 넣어요. 약간 약한 중불에서 3분 볶아 토마토 모서리가 무너지고 냄비 바닥에 붉은 국물이 조금 남은 상태에서 멈춰요. 여기서 완전히 졸이면 잎채소를 넣었을 때 타기 쉬워요.

STEP 44 / 6

잎채소 숨죽이기

7분

썬 잎채소를 양파와 토마토 냄비에 넣어 숨죽이는 과정
잎채소는 3번에 나누어 넣고 중약불에서 숨이 죽을 때까지 찌듯이 익혀요

1cm 폭의 소송채와 5mm 폭의 케일을 3번에 나누어 냄비에 넣고, 그때마다 바닥에서부터 뒤집어요.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4분 찌듯이 익혀 잎채소가 절반쯤 가라앉으면 뚜껑을 열고 3분 볶아요. 냄비 가장자리가 보글보글 끓고 잎이 짙은 초록이 되며 바닥에 국물이 2큰술쯤 남는 상태가 기준이에요. 물이 너무 많을 때는 뚜껑을 연 채 2분 더 졸여요.

STEP 55 / 6

땅콩 합치기

5분

잎채소 냄비에 땅콩 소스를 붓고 약불에서 섞는 과정
땅콩 소스는 약불에서 넣고 잎채소에 고르게 감길 때까지 바닥에서 뒤집어요

불을 약불로 낮추고, 푼 땅콩 소스를 냄비 벽을 따라 조금씩 부어요. 소금 1작은술, 백후추 1/4작은술, 고춧가루를 넣는다면 1/4작은술을 더하고 바닥에서부터 크게 뒤집어요. 소스 색이 잎채소에 고르게 어우러지고, 나무 주걱으로 바닥을 긁어도 무거운 덩어리가 남지 않으며 걸쭉함이 고른 상태로 만들어요. 너무 끓이면 바닥에 눌어붙으니 약불에서 작은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정도를 유지해요.

STEP 66 / 6

약불에서 농도 정하기

12분

약불에서 졸인 이피사시 냄비. 나무 주걱 자국이 남는 농도가 된 모습
나무 주걱 자국이 잠깐 남고 땅콩 소스가 잎채소에 감기는 농도에서 멈춰요

뚜껑을 조금 비껴 덮고 약불에서 10분 끓여요. 2분마다 나무 주걱으로 냄비 바닥을 긁어 타기 전에 잎채소를 움직여요. 소스가 걸쭉해지고 나무 주걱으로 바닥을 그으면 잠깐 길이 남으며, 잎채소에서 물이 더 배어 나오지 않으면 불을 꺼요. 남은 부순 땅콩을 넣고 2분 쉬게 한 뒤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1/4작은술까지 보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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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

재료

1 / 2

이피사시 본체

재료 분량 대체·메모
소송채 250g 1cm 폭으로 썰어요. 시금치만 쓸 때보다 물이 덜 나와요
케일 150g 굵은 줄기를 빼고 5mm 폭으로 썰어요. 없으면 소송채를 합계 400g으로
양파 1개(약 180g) 다져요
토마토 2개(약 300g) 1cm 크기로 깍둑썰기. 토마토 홀 통조림 200g도 괜찮아요
무가당 땅콩버터 120g 설탕이 든 것은 안 돼요. 땅콩만 든 것, 또는 소금이 조금 든 것까지
볶은 땅콩 40g 굵게 부수어요. 생략하면 땅콩버터를 150g으로 늘려요
뜨거운 물 300ml 땅콩을 풀 때 써요
현미유 1과 1/2큰술 현지 기름에 얽매이지 말고 잘 타지 않는 기름이면 돼요
마늘 1쪽 다져요. 너무 세게 넣지 않아요
소금 1작은술 마무리에 1/4작은술까지 추가할 수 있어요
백후추 1/4작은술 흑후추도 괜찮아요
고춧가루 1/4작은술 선택. 아이가 먹는 날은 넣지 않아요
2 / 2

곁들이는 주식

재료 분량 대체·메모
흰 옥수수 가루 300g 은시마처럼 반죽할 때. 구하지 못하면 흰쌀밥도 괜찮아요
물 700ml 가루 종류에 따라 50ml 안팎으로 조절해요
소금 1/4작은술 은시마는 소금 없이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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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를 끓이는 냄비에서 땅콩 향이 피어올라요

잎채소를 산더미처럼 썰어 놓은 날은 냄비에 넣기 전까지 조금 불안해요. 이 많은 양이 정말 들어갈까 싶거든요. 그런데 양파와 토마토 위에 소송채와 케일을 얹고 뚜껑을 덮어 몇 분 기다리면 잎채소가 절반쯤 가라앉아요. 거기에 뜨거운 물로 푼 땅콩 소스를 부으면 부엌의 냄새가 단번에 바뀌어요. 잎의 푸른 향에 땅콩의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겹치는 순간이에요.

이피사시(Ifisashi)는 잠비아에서 먹는 잎채소와 땅콩 조림이에요. 현지에서는 치브와브와라 부르는 호박잎, 양배추, 시금치처럼 그날 구할 수 있는 잎채소로 만들어요. 주식은 은시마(Nshima)예요. 하얀 옥수수 가루를 반죽한 주식을 떼어, 땅콩 소스를 두른 잎채소를 떠서 먹어요.

비슷한 방향의 요리로 가나의 땅콩 수프가 있어요. 그쪽은 닭고기와 토마토가 들어가 진한 수프에 가까워요. 이피사시는 고기를 넣지 않고 잎채소와 땅콩이 주인공인 가정식 한 접시예요. 집에서 만든다면 지킬 점은 세 가지예요. 무가당 땅콩을 쓸 것, 잎채소에서 물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게 할 것, 약불에서 땅콩을 태우지 않고 농도를 정할 것이에요.

항목 기준
분량 4인분
손질 20분
가열 30분
합계 약 50분
곁들이는 주식 은시마, 우갈리, 흰쌀밥
매운맛 거의 없음. 고춧가루는 선택

재료 (4인분)

이피사시의 재료. 썬 잎채소, 땅콩, 양파, 토마토, 흰 옥수수 가루를 부엌에 늘어놓은 모습
잎채소, 무가당 땅콩, 양파, 토마토, 옥수수 가루를 나눠 준비하면 작업이 편해요

이 분량은 은시마나 밥을 곁들여 네 명이 먹는 양이에요. 잎채소는 가열하면 크게 줄어드니 처음 보기보다 넉넉히 써요. 땅콩은 무가당 땅콩버터만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굵게 부순 볶은 땅콩을 조금 더하면 씹을 때 고소함이 살아나요.

땅콩 알레르기

이 레시피는 땅콩을 많이 써요. 땅콩 알레르기가 있다면 대체 재료를 쓰기보다 다른 요리로 생각해 주세요. 참깨 페이스트나 두유로 바꾸면 겉모습은 비슷해도 이피사시의 고소함과는 다른 요리가 돼요.

가정 부엌에서 지킬 것과 바꿔도 되는 것

이피사시에 쓰는, 구하기 쉬운 잎채소와 땅콩, 옥수수 가루
소송채, 케일, 시금치는 수분과 쓴맛이 달라서 섞어 쓰면 맛이 안정돼요

현지의 치브와브와, 즉 호박잎을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잎의 종류 자체보다 두께가 있는 잎채소를 잘게 썰어 땅콩 소스를 충분히 머금게 하는 것이에요. 소송채만 쓰면 가볍고 시금치만 쓰면 물이 나오기 쉬우니, 소송채와 케일을 반반 쓰면 다루기 쉬워요.

고민되는 재료 현지에 가까운 방식 현실적인 방식 판단 이유
잎채소 호박잎, 양배추, 시금치 소송채 250g과 케일 150g 두께, 쓴맛, 수분의 균형을 맞추기 쉬워요
땅콩 볶은 땅콩을 갈아서 무가당 땅콩버터와 부순 땅콩 처음 만들어도 덩어리가 잘 지지 않고 고소함도 남아요
주식 은시마 우갈리, 흰쌀밥 옥수수 가루가 없으면 밥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매운맛 넣지 않는 집도 있어요 고춧가루를 소량 주인공은 매운맛이 아니라 잎채소와 땅콩의 진한 맛이에요
기름 가정의 식용유 현미유, 카놀라유 팜유를 필수로 삼지 않는 쪽이 이피사시다운 순한 맛이 나요

같은 잎채소 요리라도 카메룬의 상가는 옥수수와 팜 계열의 향이 앞에 나와요. 이피사시는 땅콩이 주인공이라서 붉은 기름이나 강한 생선 향을 너무 더하지 않는 편이 윤곽이 유지돼요.

장보기 요점

이피사시 장보기 후보. 무가당 땅콩버터, 흰 옥수수 가루, 소형 푸드 프로세서를 부엌에 늘어놓은 모습
따로 찾아볼 만한 것은 무가당 땅콩, 흰 옥수수 가루, 땅콩을 굵게 부술 도구예요

소송채, 양파, 토마토, 현미유는 가까운 마트에서 충분해요. 따로 찾아볼 가치가 있는 것은 맛을 결정하는 무가당 땅콩버터, 은시마에 가까워지게 해 주는 옥수수 가루, 땅콩을 굵게 부술 수 있는 소형 푸드 프로세서예요. 단 땅콩 크림을 사면 되돌릴 수 없으니 처음에 이 부분만 신중하게 살펴요.

무가당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감미료가 앞에 나오지 않는 것을 골라요. 알갱이가 든 것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처음에는 부드러운 타입에 부순 땅콩을 더하는 쪽이 농도를 조절하기 쉬워요.

은시마까지 가까이 가고 싶은 날은 흰 옥수수 가루를 준비해요. 옥수수 가루는 산지와 빻은 정도가 제각각이라, 처음에는 물을 50ml쯤 남겨 두고 반죽하면서 단단함을 보고 보태는 편이 실패하기 어려워요.

볶은 땅콩을 굵게 부수면 땅콩버터만으로는 내기 어려운 알갱이의 식감이 생겨요. 칼로도 할 수 있지만, 소량을 짧게 돌릴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이피사시 말고 다른 페이스트 요리에도 쓸 수 있어요.

만드는 법

이피사시는 잎채소를 썰고, 땅콩을 뜨거운 물로 풀고, 향미 채소를 볶고, 잎채소를 숨죽이고, 땅콩을 합치고, 약불에서 농도를 정하는 순서로 만들어요. 땅콩을 냄비에 넣은 뒤에 센 불로 올리지 않는 것이 타는 것을 막는 가장 빠른 길이에요.

은시마와 함께 먹으면 농도의 의미를 알 수 있어요

이피사시와 은시마를 식탁에 차리고 잎채소의 땅콩 소스를 떠 먹는 모습
은시마는 하얀 주식을 떼어 이피사시 소스를 묻혀 먹어요

이피사시는 접시 위에서 완결되는 잎채소 요리가 아니라 주식과 함께 먹어서 완성돼요. 은시마는 하얀 옥수수 가루를 반죽한 주식으로, 동아프리카의 우갈리와 가까운 존재예요. 손으로 떼어 오목하게 만들어 소스를 두른 잎채소를 떠 먹으니, 이피사시는 묽기보다 걸쭉하게 감기는 농도가 먹기 좋아요.

흰 옥수수 가루를 구하지 못한 날은 되게 지은 흰쌀밥으로 충분해요. 다만 밥과 함께 먹을 때는 이피사시를 조금 진하게 마무리해요. 수분이 많으면 밥알이 둥둥 뜨고 땅콩 향도 옅게 느껴져요. 반대로 은시마나 푸푸와 함께 먹을 때는 너무 무거우면 주식에 달라붙으니, 나무 주걱에서 굵은 줄기로 떨어지는 정도에 그쳐요.

한 상으로 차린다면 이피사시, 은시마, 구운 생선이나 소금 간한 닭고기, 새콤한 토마토 샐러드를 조금 곁들이면 균형이 맞아요. 고기 없는 날의 주요리도 되지만 땅콩의 지방 때문에 포만감이 강하니 곁들이는 찬은 가벼운 것이 어울려요.

실패하기 쉬운 부분

실패 원인 고치는 법
달아진다 설탕이 든 땅콩 크림을 썼다 되돌리기 어려워요. 다음에는 무가당을 쓰고 소금으로 조절해요
탄다 땅콩을 넣고 나서 센 불로 했다 약불로 낮추고 2분마다 바닥을 긁어요
물이 많다 잎채소 물기 빼기가 부족했거나 뚜껑을 오래 덮었다 뚜껑을 열고 약불에서 5분씩 추가로 졸여요
푸석푸석하다 땅콩을 뜨거운 물로 풀지 않고 냄비에 넣었다 볼에서 뜨거운 물을 나누어 넣어 먼저 소스 상태로 만들어요
풋내가 난다 잎을 너무 크게 썰었다, 가열이 부족하다 5mm에서 1cm 폭으로 썰고 중약불에서 숨이 죽을 때까지 기다려요

가장 흔한 실패는 땅콩을 넣은 뒤 서둘러 끓이는 것이에요. 냄비 표면은 조용해도 바닥에는 무거운 페이스트가 가라앉아 있어요. 약불에서 천천히 끓이고, 바닥을 긁고, 쉬게 한 뒤 간을 정하는 이 세 가지로 완성도가 꽤 안정돼요.

보관과 데우기

보관 용기에 담은 이피사시와 따로 둔 은시마
이피사시는 얕은 용기에서 식히고 은시마와 나눠 보관하면 데우기 쉬워요

이피사시는 냉장으로 2일 안에 먹는 것을 기준으로 해요. 얕은 보관 용기에 옮겨 한김 식은 뒤에 뚜껑을 덮어요. 은시마는 같은 용기에 담으면 수분을 빨아들여 딱딱해지니 반드시 따로 보관해요.

데울 때는 냄비에 이피사시를 넣고 물 2큰술을 더해 약불에서 5분 데워요. 전자레인지라면 600W로 1분 30초 돌려 한 번 섞은 뒤 40초 더 돌려요. 땅콩 소스는 식으면 되직해지니 데울 때 물을 조금 보태는 편이 타지 않아요.

냉동도 가능하지만 잎채소의 식감은 떨어져요. 냉동할 때는 1회분씩 납작하게 싸서 2주 안에 써요. 해동하면 물이 나오니 뚜껑을 열고 약불에서 3분쯤 졸이고, 마지막에 부순 땅콩을 조금 더하면 향이 되살아나요.

자주 묻는 질문

시금치만으로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시금치만 쓰면 물이 나오기 쉬워 완성이 부드러워져요. 데치지 않고 쓸 때는 5cm 폭이 아니라 1cm 폭으로 썰고, 뚜껑을 열고 졸이는 시간을 3분쯤 더하세요. 소송채를 절반 섞으면 잎채소의 형태가 남기 쉬워요.

땅콩버터는 알갱이가 든 것도 괜찮나요?

괜찮아요. 처음에는 부드러운 무가당 타입을 쓰고 볶은 땅콩을 직접 부수어 더하는 쪽이 농도를 가늠하기 쉬워요. 알갱이 든 것만으로 만들 때는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잘 개어서 큰 덩어리가 그대로 냄비에 들어가지 않게 해요.

은시마를 만들지 않으면 이피사시답지 않나요?

은시마가 있으면 먹는 방식까지 가까워지지만, 흰쌀밥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피사시 본체를 성공시키고 다음에 옥수수 가루 주식으로 넘어가는 정도가 현실적이에요. 흰쌀밥을 곁들이는 날은 이피사시를 조금 진하게 졸이면 밥에 잘 감겨요.

고기나 생선을 넣어도 되나요?

집마다 곁들이는 찬과 주요리의 조합은 달라지지만, 이 레시피에서는 잎채소와 땅콩의 윤곽을 보여 주기 위해 고기와 생선은 넣지 않아요. 아쉬운 날은 따로 구운 생선, 소금물에 삶은 닭고기, 토마토 샐러드를 곁들이는 쪽이 맛이 탁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