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기억을 잇는 '성스러운 죽'
아르메니아에는 부활절 같은 축일이나 교회 행사 날, 큰 솥에 끓인 죽을 나눠 먹는 풍습이 있어요. 사람들이 번갈아 긴 나무 주걱을 쥐고 오랜 시간 저어 만든 크림색 죽, 그것이 바로 하리사(Harissa / հարիսա)예요.
하리사는 중동 요리(일본어) 중에서도 독특한 존재로, 껍질을 벗긴 밀알과 닭고기(또는 양고기)를 밤새 천천히 끓여, 밀이 완전히 풀어져 페이스트처럼 될 때까지 저어 만든 죽이에요. 완성된 하리사 위에는 녹인 버터를 듬뿍 붓고, 금빛 기름막이 크림색 죽을 덮어요. 한 입 먹으면 밀의 은은한 단맛과 닭고기의 감칠맛, 버터의 풍부한 향이 하나로 어우러져, 소박한 겉모습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깊은 맛이 퍼져요.
하리사는 아르메니아의 '국민 음식'이면서 '성스러운 음식'이에요. 부활절 요리로 알려져 있고, 1915년 무사 다그(Musa Dagh) 항전 때 사람들을 버티게 해 준 음식으로도 전해져요. 무사 다그와 인연이 있는 공동체에서는 매년 9월 기념행사 때 하리사를 끓여 함께 나눠요.
아르메니아 민간 전승에서는 성 그레고리우스가 '하리 사(저어라)'라고 말한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해요. 한편 아랍어 '하리스'는 '빻다'라는 뜻의 동사와 연결해 설명돼요. 튀니지의 매운 조미료 '하리사(Harissa)'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에요. 아랍어권에는 같은 계통의 요리가 '하리스(Harees / Hareesa)'라는 이름으로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에서 라마단 요리로 먹어요.
재료(6인분)

하리사의 재료는 놀랄 만큼 단순해서, 본질적으로는 '밀·닭고기·버터' 세 가지뿐이에요. 단순한 요리일수록 재료의 질이 그대로 맛에 드러나니, 닭고기는 되도록 신선한 뼈 있는 다리살을, 버터는 풍미 좋은 무염 버터를 고르세요. 마가린이나 식용유로는 하리사의 핵심인 풍부한 버터 풍미를 낼 수 없어요.
만드는 법
전날 준비(전날 밤에 해 두기)
통밀 300g(또는 통보리·납작보리)을 볼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하룻밤(8~12시간) 냉장고에서 불려요. 다음 날 아침 알이 부풀어 물을 먹은 것을 확인하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이 불리는 과정이 하리사의 매끄러운 식감과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생략하면 알이 딱딱한 채로 남아요.
끓이기
이 요리의 배경: 무사 다그의 영웅과 하리사


하리사의 역사는 아르메니아 민족 자체의 역사와 떼어 놓을 수 없어요.
중세부터 전해지는 아르메니아의 전승에 따르면, 4세기에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한 계몽자 그레고리우스(성 그리고르)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풀 때 양고기가 모자라 솥에 밀을 넣은 것이 하리사의 시작이라고 해요. 밀과 고기를 큰 솥에 끓여 모인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일은 기독교의 '나눔' 정신과 맞아떨어졌고, 이후 하리사는 종교 모임에서 만드는 '성스러운 음식'이 되었어요.
하리사가 현대 아르메니아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 계기는 1915년 무사 다그 전투예요. 오스만 제국 말기의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제노사이드) 속에서, 지금의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무사 다그(모세의 산) 주변 마을에 살던 아르메니아인 약 4,000명이 산에 들어가 1915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53일 동안 저항했어요. 하리사는 그때 사람들의 목숨을 이어 준 음식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프랑스 해군 군함에 구조된 뒤에도 무사 다그의 생존자들은 고향을 잃었지만, 하리사를 만드는 전통은 끊기지 않았어요. 생존자 중 다수는 1939년 레바논 베카 계곡의 마을 안자르(Anjar)로 옮겨 갔고, 마을의 구역에는 지금도 무사 다그의 여섯 마을 이름이 붙어 있어요. 매년 9월 무렵에는 무사 다그의 항전을 기념해 큰 솥에 하리사를 끓여 나누는 행사가 열려요.
하리사를 만드는 일 자체에도 의식적인 의미가 있어요. 전통적인 하리사는 밤새 불을 꺼뜨리지 않고 끓이며, 여러 남성이 번갈아 나무 주걱으로 저어요. 이 '젓는 당번'은 명예로운 역할로 여겨지며, 힘든 일이자 정신적인 수행이기도 하다고 해요. 가나의 푸푸에서 '찧는' 작업에 공동체의 결속이 담기듯, 하리사의 '젓기'도 아르메니아 공동체 의식의 상징이에요.
아르메니아의 하리사와 아랍어권의 하리스(Harees)는 아주 닮은 계통의 요리예요. 하리스는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서 라마단 요리로 먹으며, 밀과 고기를 끓여 페이스트로 만드는 기본 구조가 아르메니아의 하리사와 놀랄 만큼 같아요. 차이는 향신료 쓰는 법으로, 아랍의 하리스는 계피나 카다멈을 넣지만 아르메니아의 하리사는 소금과 후추만 쓰는 아주 절제된 맛이 특징이에요.
조리 요령: 완벽한 하리사를 만드는 네 가지 기술
1. 불은 '아주 약한 불', 눌어붙음과의 싸움
하리사의 가장 큰 적은 눌어붙음이에요. 밀이 수분을 먹고 끈기가 생기면 냄비 바닥에 들러붙기 쉬워져요. 대책은 세 가지예요. 먼저 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쓸 것(얇은 냄비는 열이 한곳에 몰려 타요), 다음으로 아주 약한 불을 유지할 것, 그리고 30분에 한 번은 꼭 바닥부터 저을 것이에요.
2. 젓기는 '한 방향'으로
전통적인 하리사는 늘 같은 방향으로 젓는 것이 법도예요. 과학적 근거는 분명하지 않지만, 한 방향으로 계속 저으면 밀의 전분이 고르게 풀어져 매끄러운 식감이 된다고 해요. 인도의 키추리(일본어)도 곡물을 풀어 페이스트처럼 끓이지만, 이쪽은 향신료 풍미가 주인공인 반면 하리사는 재료 자체의 맛으로만 승부한다는 점이 크게 달라요.
3. 버터는 '거품 낸 상태'로 붓기
마무리 버터는 녹인 '정제 버터'가 아니라 거품이 이는 상태(브라운 버터 한 걸음 전)로 붓는 것이 아르메니아식이에요. 버터를 작은 냄비에 넣고 중불에 올리면 처음에는 거품이 일고, 이어 거품이 잘아지며 은은하게 헤이즐넛 향이 나요. 이때 불을 끄고 하리사에 부으면 구운 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져, 소박한 죽이 단번에 풍성한 맛으로 바뀌어요.
4. 다음 날 '남은 하리사'
하리사는 식으면 떡처럼 굳어요. 다음 날 물을 조금 더해 약불에서 다시 저으면 매끄러운 죽으로 돌아와요. 도톰하게 썰어 프라이팬에 버터로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전통적으로는 4시간 넘게 걸리는 하리사지만, 압력솥을 쓰면 1시간 30분으로 줄일 수 있어요.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 불린 통밀과 닭고기를 압력솥에 넣고 물 2L를 부어요
- 고압으로 40분 가압해요
- 자연 감압 후 뚜껑을 열고 닭고기를 꺼내 찢어요
- 찢은 닭고기를 다시 넣고, 뚜껑 없이 아주 약한 불에서 30분 저으며 페이스트로 만들어요
- 소금·후추로 간하고 녹인 버터를 부어요
완성도는 전통 방식과 거의 같아요. 평일에 만든다면 이 방법을 추천해요.
응용·변형: 내 입맛대로 하리사
양고기 버전
아르메니아 일부 지역에서는 닭고기 대신 양고기를 쓰는 하리사도 전통적으로 먹어요. 뼈 있는 양 어깨살 500g을 닭고기 대신 쓰고, 끓이는 시간을 30분 늘려요. 양고기 버전은 더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고기 향이 특징이에요. 알제리의 초르바 프릭처럼 양고기와 곡물의 조합은 중동·북아프리카에 공통된 음식의 지혜예요.
향신료 버전
전통적인 아르메니아 하리사는 소금과 후추만 쓰는 절제된 맛이지만, 아랍식 '하리스'를 따라 계피 1/4작은술과 카다멈 2알을 끓일 때 넣으면 달콤한 향이 포인트가 돼요. 비리야니의 향신료 쓰임과도 통하는, 중동 일대의 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변형이에요.
가까운 재료로 만드는 변형
통밀 대신 찰보리(보리)를 쓰고 닭고기를 닭 날개로 바꾸면, 일반 마트에서 모든 재료를 구할 수 있어요. 찰보리의 베타글루칸이 걸쭉함을 내고, 닭 날개의 젤라틴이 녹아들어 아주 매끄러운 하리사가 돼요. 마무리 버터를 참기름으로 바꾸면 동아시아풍 하리사라는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같은 아르메니아의 닭 요리라도 쌀, 말린 과일, 견과류를 채워 굽는 아미치(일본어)는 하리사와 반대로 축제의 화려함을 앞세운 요리예요. 밀을 저어 만드는 조용한 한 그릇과 오븐에서 향을 겹겹이 입힌 속 채운 닭을 비교하면, 아르메니아 요리의 폭이 잘 보여요.
달콤한 디저트 버전
하리사의 밀죽을 달콤한 디저트 죽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 설탕 3큰술과 꿀 2큰술을 넣고, 마무리로 계핏가루를 뿌린 뒤 말린 과일(건포도, 다진 살구)을 올려요. 루마니아의 플러친타(일본어)가 치즈나 사과로 변화를 주듯, 하리사도 달게 만들면 디저트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재료 구하기 가이드: 하리사 재료 갖추기
하리사의 가장 큰 매력은 재료가 아주 단순하다는 점이에요. 기본적으로 밀·닭고기·버터 세 가지뿐이에요. 통밀을 찾지 못하면 마트의 보리로 대신할 수 있어요.
주요 재료 구입처
| 재료 | 구입처 | 비고 |
|---|---|---|
| 통밀(wheat berries) | 수입 식품점·건강식품점·온라인 쇼핑몰 | 본래의 재료 |
| 통보리·납작보리(보리) | 마트 잡곡 코너 | 대용품. 빨리 퍼져요 |
| 찰보리(보리) | 마트 잡곡 코너 | 대용품. 찰기가 강하게 나요 |
| 뼈 있는 닭다리살 | 마트 | 뼈가 있어야 육수가 우러나요 |
| 버터(무염) | 마트 | 마무리용 |
'wheat berries'는 정제하지 않은 통알 밀이에요. 겨, 배젖, 배아가 모두 남아 있어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톡톡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있어요. 아르메니아 하리사에 쓰는 껍질 벗긴 밀알도 이와 비슷해서, 'wheat berries'로 판매되는 상품을 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1. 튀니지의 '하리사'와 같은 요리인가요?
전혀 달라요. 튀니지의 하리사(Harissa)는 고추를 베이스로 한 매운 페이스트 조미료이고, 아르메니아의 하리사는 밀과 고기로 만든 죽 요리예요. 튀니지 하리사의 이름은 아랍어의 '빻다'에서 왔다고 하며, 아르메니아에서는 앞에서 소개한 성 그레고리우스의 전승으로 이름을 설명해요. 요리 자체에는 관련이 없어요. 아르메니아 요리 하리사를 검색할 때는 'Armenian Harissa'로 찾으면 정확한 정보가 나와요.
Q2. 납작보리와 wheat berries, 어느 쪽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본래 재료는 wheat berries(밀)이고, 납작보리는 보리예요. 둘 다 만들 수 있으니 구하기 쉬운 쪽을 쓰면 돼요. wheat berries는 알이 커서 불리고 끓이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톡톡 씹히는 식감이 남기 쉬워 투박한 맛이 나요. 납작보리는 이미 가공되어 있어 빨리 퍼지고, 더 매끄럽고 크림 같은 결과가 나와요. 처음 만든다면 납작보리가 실패가 적어서 추천해요.
Q3.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써도 되나요?
쓸 수는 있지만 하리사의 맛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요. 버터의 유지방이 내는 풍부한 감칠맛은 올리브유로는 재현할 수 없어, 결과적으로 다른 요리가 돼요. 또한 기(ghee, 정제 버터)도 우유로 만들고 유단백질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분의 대체품이 될 수 없어요.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버터를 쓰지 말고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으로 마무리하세요.
Q4. 냉동 보관할 수 있나요?
할 수 있어요. 소분해 냉동하면 1개월 보관할 수 있어요. 다만 해동하면 수분이 분리될 수 있으니, 약불로 데우면서 나무 주걱으로 다시 저으면 원래 식감으로 돌아와요. 다시 데울 때 버터를 조금 더하면 냉동 전 풍미에 가까워져요.
Q5. 하리사에 어울리는 곁들임은요?
아르메니아에서는 얇게 구운 무발효 빵 라바시(Lavash)와 함께 먹는 것이 정석이에요. 난이나 피타 빵으로 대신할 수 있어요. 또 토르시(Turshi)라는 채소 피클(식초 절임)도 하리사의 진한 맛을 잡아 주는 훌륭한 조연이고, 다른 새콤한 절임 채소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돌마(일본어)처럼 신맛이 있는 반찬과 곁들이는 것도 아르메니아식이에요.
Q6. 닭고기 말고 다른 고기로도 만들 수 있나요?
전통적으로 양고기, 칠면조로도 하리사를 만들어요. 소고기로 만들기도 하는데, 소 사태로 만들면 특유의 젤라틴이 나와 맛있게 완성돼요.
관련 글: 캅카스·중동의 식탁

같은 캅카스의 요리: 하차푸리(일본어)는 조지아의 치즈 빵으로, 캅카스의 소박한 밀 요리를 대표해요. 사치비(일본어)는 조지아의 호두 소스 닭 요리로, 닭고기와 곡물을 조합하는 문화가 캅카스 전역에 퍼져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힌칼리(일본어)는 조지아의 샤오룽바오 같은 만두로, 캅카스 '밀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요.
중동의 곡물 요리: 무자다라(일본어)는 레바논의 렌틸콩과 쌀 요리로, '곡물+단백질'이라는 기본 구조가 하리사와 같아요. 키추리(일본어)는 인도의 쌀과 콩 죽으로, 하리사와 문화권은 다르지만 '곡물을 페이스트처럼 끓인다'는 조리법이 놀랄 만큼 닮았어요.
세계의 '죽' 문화: 하리사는 세계 곳곳에 있는 '죽 문화'의 한 갈래예요. 우갈리는 동아프리카의 옥수수 죽, 푸푸는 가나의 찧은 얌 주식으로, 곡물을 페이스트로 만들어 먹는 인류 공통의 지혜가 느껴져요.
마무리: '계속 젓는다'는 것의 의미

하리사는 밀과 닭고기와 버터만으로 만드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요리 중 하나예요. 하지만 그 뒤에는 성 그레고리우스의 전승과 부활절의 식탁, 그리고 1915년의 비극과 생존의 기억이 새겨져 있어요.
밤새 계속 젓는 일은 효율과는 정반대의 방식이에요. 전자레인지나 압력솥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시대에, 굳이 오랜 시간을 들여 밀을 저어 완성해요. 그 과정에서 냄비 앞에 서서 불을 지켜보고, 눌어붙지 않게 몇 번이고 나무 주걱을 돌려요.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그 시간 속에서 '기도'와 같은 의미를 찾아요.
통밀(또는 납작보리) 300g과 뼈 있는 닭다리살만 있으면, 여러분의 부엌이 캅카스의 산골 마을이 돼요. 어려운 기술은 하나도 필요 없어요. 필요한 것은 '기다리는 것'과 '계속 젓는 것'뿐이에요. 마지막으로 버터 연못을 만들고, 피어오르는 김과 버터 향을 들이마시는 순간, 아르메니아의 가을 교회 앞마당에 있는 듯한 기분을 꼭 느껴 보세요.
참고 자료
도서·논문:
- Batmanglij, N. (2011). Food of Life: Ancient Persian and Modern Iranian Cooking and Ceremonies. Mage Publishers. https://www.mage.com/food-of-life
- Uvezian, S. (2001). The Cuisine of Armenia. Hippocrene Books. https://www.hippocrene.com/product/the-cuisine-of-armenia/
- Werfel, F. (1933). The Forty Days of Musa Dagh. Viking Press.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books/69038/the-forty-days-of-musa-dagh-by-franz-werfel/
보고·기사:
- Wikipedia, "Harees"(Armenian cuisine 항목) https://en.wikipedia.org/wiki/Harees (2026년 10월 22일 참조) — 성 그레고리우스의 전승, 부활절 요리, 무사 다그
- Wikipedia, "Musa Dagh" https://en.wikipedia.org/wiki/Musa_Dagh (2026년 10월 22일 참조) — 1915년 항전의 기간과 인원
- Wikipedia, "Anjar, Lebanon" https://en.wikipedia.org/wiki/Anjar,_Lebanon (2026년 10월 22일 참조) — 무사 다그 사람들의 이주
- UNESCO, "Lavash, the preparation, meaning and appearance of traditional bread as an expression of culture in Armenia" (2014) https://ich.unesco.org/en/RL/lavash-the-preparation-meaning-and-appearance-of-traditional-bread-as-an-expression-of-culture-in-armenia-00985
하리사에는 밀(wheat berries)과 유제품(버터)이 들어 있어요. 보리(통보리·납작보리·찰보리)로 대신해도 글루텐류가 들어 있어요.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불내증이 있다면 밀을 메밀 알곡이나 퀴노아로 바꿔 만들 수 있지만, 하리사 특유의 끈끈한 식감은 낼 수 없어요. 기(정제 버터)도 유제품이니,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쓰세요.
| 항목 | 값 |
|---|---|
| 열량 | 약 420 kcal |
| 단백질 | 약 25 g |
| 지방 | 약 20 g |
| 탄수화물 | 약 35 g |
| 식이섬유 | 약 5.5 g |
| 염분 | 약 2.0 g |
재료표의 분량(6인분, 닭고기는 껍질과 뼈를 뺀 가식부)으로 계산한 대략적인 값이에요. 통밀은 정제한 밀가루보다 식이섬유가 많아요.










